자매도시 베트남 칸호아성에 수해 복구 긴급 구호금 지원
울산시는 최근 기록적인 홍수로 막대한 피해를 입은 베트남 자매도시 칸호아성의 이재민들을 돕기 위해 긴급 구호금 2,000만 원을 지원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지원 결정은 2002년 자매도시 협약을 체결한 이후 지속적인 교류를 이어온 칸호아성이 큰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을 외면할 수 없다는 판단에 따라 신속하게 결정됐다. 울산시가...
▲ [사진=스트레이트 방송 캡쳐본]YG 엔터테인먼트 성접대 관련 의혹에 대해 정마담이 입을 열었다.
지난 8일 MBC 스트레이트에서는 YG엔터테인먼트의 해외 투자자 성접대 의혹에 관련한 핵심인물인 정마담의 인터뷰를 공개했다.
정마담은 "내가 영어도 못하는데 조로우를 어떻게 알고 불렀겠냐"며 "내가 자리를 폈다 치면 그런 거물들을 오라 가라고 할 수 있는 사람이냐"라며 억울함을 호소했다.
정마담은 처음 스트레이트 측에서 YG의혹 보도를 예고했을 때 YGX대표로부터 걱정하지말라는 안부전화도 받았다고 주장하였다.
정마담은 YGX대표를 통하여 양현석이 본인이 경찰조사를 받을 일은 거의 없을 것이라며 안심시켰다고 이야기했다. 현재 정마담은 이 사건 조사를 제일 많이 받고 있으며, 제일 피해본 사람이라 말했다.
정마담은 2014년 10월 유럽 원정 및 서울 유흥업소 회동 등은 모두 양현석의 주도하여 이뤄진 일이라 주장하였으며, 모든 여성 동원은 양현석의 요청으로 이루어졌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