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매도시 베트남 칸호아성에 수해 복구 긴급 구호금 지원
울산시는 최근 기록적인 홍수로 막대한 피해를 입은 베트남 자매도시 칸호아성의 이재민들을 돕기 위해 긴급 구호금 2,000만 원을 지원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지원 결정은 2002년 자매도시 협약을 체결한 이후 지속적인 교류를 이어온 칸호아성이 큰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을 외면할 수 없다는 판단에 따라 신속하게 결정됐다. 울산시가...
▲ (사진=위 사진은 아래 기사와 관련이 없습니다)부산지하철 노조의 파업으로 전통차 운행률이 떨어지며 시민들의 불편이 예상되고 있다.
부산교통공사는 임금 및 단체 교섭 결렬을 이유로 10일 새벽부터 파업에 돌입했다.
노조는 전체 조합원 3,402명 중 필수 유지 업무자를 제외한 2,400여명의 인력이 파업에 참여할 것으로 보고 있다.
부산 교통공사는 가용인력을 최대한 활용하여 출퇴근시간에는 전동차를 100% 운영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