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매도시 베트남 칸호아성에 수해 복구 긴급 구호금 지원
울산시는 최근 기록적인 홍수로 막대한 피해를 입은 베트남 자매도시 칸호아성의 이재민들을 돕기 위해 긴급 구호금 2,000만 원을 지원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지원 결정은 2002년 자매도시 협약을 체결한 이후 지속적인 교류를 이어온 칸호아성이 큰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을 외면할 수 없다는 판단에 따라 신속하게 결정됐다. 울산시가...
▲ [사진=유승준 아프리카 방송 캡쳐본]병역기피 논란으로 입국이 금지된 유승준의 대법원 판결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11일 유승준이 LA총영사관을 상대로 낸 사증 발급 거부처분 취소 소송에 대한 대법원 판결이 진행될 예정이다.
유승준은 "군대를 가겠다"란 발언을 한 후 2002년 돌연 미국 시민권을 취득해 한국 국적을 포기하며 병역이 면제 됐다.
이후 유승준은 출입국관리법 제11조 1항 대한민국의 이익이나 공공의 안전을 해치는 행동을 할 염려가 있다고 판단되면 법무부 장관이 외국인의 입국을 금지하도록 한다는 법률에 따라 입국을 제한하였다.
유승준은 2016년 1심과 2017녀 2심에서 패소하였으며 대법원 판결만 남겨둔 상태이다.
한편 유승준은 2015년 5월 인터넷방송 아프리카로 그간의 심경을 고백하며 복귀를 노렸으나, 방송이 끝나지 않았단 것을 몰랐던 제작진이 "이렇게까지 해야돼?"등 욕설이 담긴 음성이 송출되며 오히려 논란이 일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