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 교육청-동구비정규직노동자지원센터 청소년 노동인권보호 업무협약 체결
비정규직노동지원센터[뉴스21일간=임정훈]울산시 교육청과 울산동구비정규직노동자지원센터는 11월 12일 오후 2시, 울산시 교육청에서 천창수 교육감이 참석한 가운데 청소년 노동 인권 보호와 노동 침해 예방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에는 울산동구비정규직노동자지원센터를 포함한 울산북구비정규직노동자지원센...
▲ [사진=전국 대학 스트릿 댄스 동아리 배틀대회 대-접전 포스터]전국 대학 댄스동아리 배틀 ‘대-접전’이 7월 13일(토) 오후 2시 홍대입구역과 가까운 하나투어 V홀에서 개최된다.
젊은이 문화에 관심 많은 ㈜하나투어 후원으로 열리는 ‘대-접전’은 전국 모든 대학교 내에 있는 댄스동아리를 대상으로 진행되는 전국 대학 댄스동아리 대회이다.
올해 5회째 열리는 대-접전은 대학생들의 열정과 젊음을 표출하는 표현의 장으로써 각 대학 댄스동아리들의 소통의 공간이 되고 있다.
참가 자격은 국내 대학 댄스동아리로 제한되며 현재 서울대, 카이스트, 포항공대, 고려대, 서강대, 중앙대 등 총 23개 학교, 37개 팀이 참여하였다. 방학임에도 불구하고 이와 같은 참가율이 참가자들의 춤에 대한 열정을 보여주고 있다.
행사는 대학 동아리팀당 4명이 참가한 4:4 배틀과 학부 졸업생들로 구성된 3:3 배틀로 2개의 Battle사이드로 진행되고 참가자들의 장르는 보통 STREET DANCE로 비보이, 락킹, 왁킹, 크럼프, 팝핑, 하우스, 힙합 등을 포함한다.
국내 스트릿 댄스 씬에서 가장 핫한 HIPHOP 댄서들 BECKY, DEEGUN, LEESE, QVO, BONA 5명이 모여
심사위원은 각 장르에서 세계적으로 유명한 대회를 석권한 한국을 대표하는 댄서들이다.
KHAN(ORIGINALITY), 5000(XEBEC), SOUL K(GHOST OF SOUL), HOZIN(WORLD FAME US, RMC), NOODLE(GAMBLERZ CREW)로 구성된 심사위원은 음악성, 팀워크, 프리스타일, 완성도 등의 심사기준으로 심사를 진행한다.
예선은 오후 2시부터 시작하고 본선(8강)은 오후 5시부터 열릴 예정이다. 관람은 누구나 가능하고 입장료는 2만원이다.
대-접전 대회 관련 궁금한 사항은 페이스북 페이지 ‘대접전’에서 볼 수 있으며 문의는 마블러스 호진 스튜디오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