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매도시 베트남 칸호아성에 수해 복구 긴급 구호금 지원
울산시는 최근 기록적인 홍수로 막대한 피해를 입은 베트남 자매도시 칸호아성의 이재민들을 돕기 위해 긴급 구호금 2,000만 원을 지원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지원 결정은 2002년 자매도시 협약을 체결한 이후 지속적인 교류를 이어온 칸호아성이 큰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을 외면할 수 없다는 판단에 따라 신속하게 결정됐다. 울산시가...
▲ [사진=강지환 개인 인스타그램 ]배우 강지환(42)씨가 함께 일하던 여성 스태프들을 성추행 성폭행 한 혐의로 구속된 가운데, 피해 여성들과 함께 일하던 업체 측에서 피해자들에게 합의를 종용하고 협박한 것으로 알려졌다.
15일 채널A는 강 씨가 구속된 이후 피해 여성들이 소속된 업체에서 지속적으로 피해자들을 종용하고 협박한 것에 대하여 보도하였다.
보도에 따르면 그들은 메세지를 통해 "강지환은 이미 잃을 것을 다 잃었다", "무서울 것이 뭐가 있겠냐" "골든타임을 놓치면 어떠한 보상도 받지 못한다"등등의 말을 하며 혀박한 것으로 알려졌다.
강 씨는 "동생들(피해자측)이 인터넷을 통하여 상처를 받고 있다고 전해들었다."며 "오빠로서 이런 상황을 겪게 만들어 미안하다"라며 피해자들에게 사과했다.
한편 강 씨 측근이 피해 여성들에게 협박을 했다는 것이 알려지며 여론은 강 씨에 대해 더 불리하게 흘러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