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매도시 베트남 칸호아성에 수해 복구 긴급 구호금 지원
울산시는 최근 기록적인 홍수로 막대한 피해를 입은 베트남 자매도시 칸호아성의 이재민들을 돕기 위해 긴급 구호금 2,000만 원을 지원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지원 결정은 2002년 자매도시 협약을 체결한 이후 지속적인 교류를 이어온 칸호아성이 큰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을 외면할 수 없다는 판단에 따라 신속하게 결정됐다. 울산시가...
▲ (사진=위 사진은 아래 기사와 관련이 없습니다)제5호 태풍 다나스의 영향으로 전국이 흐리고 비가 올 예정이다. 이번 태풍은 강한 바람을 몰아쳐와, 전남과 제주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현재 경남지방에는 호우특보가 내려졌고, 제주도와 전남에는 태풍특보가 유지되고 있다.
기상청은 "20일까지 남부와 제주도를 중심으로 매우 많은 비와 강한 바람이 예상되니 각별히 유의해달라"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