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방어진에서 다-해(海)!’ 방어진회축제 성황리에 마쳐
[뉴스21일간=임정훈]울산동구 방어진회축제추진위원회(위원장 박문옥)는 11월 15일 오후 2시부터 오후 10시까지, 방어진활어센터 일원에서 ‘2025 방어진에서 다-해(海)’ 방어진회축제를 성황리에 개최했다.이번 축제에는 방어진활어센터 내 횟집과 해산물집 등 50여 개 점포와 회초장집 10개소, 건어물점, 카페 등 방어진항 일대 가게 등이 참...
북 이스칸데르형 미사일 발사 장면./연합뉴스
북한이 이틀전인 지난달 31일 이후 또한번의 발사체들을 발사했다.
이는 지난 6월 30일 북미 정상의 '판문점 회동' 이래 지난달 25일과 31일에 이어 세 번째이다.
북한의 이와같은 잇따른 발사체 발사는 한미 연합연습에 대한 반발이자, 비핵화 대화 재개를 앞둔 미국에 보내는 압박메시지로 풀이된다.
조선중앙통신은 앞서 지난달 25일 진행된 단거리 탄도미사일 시험발사에 대해서 남측이 “첨단공격형 무기들을 반입하고 군사연습을 강행하려고 열을 올리고 있다”며 비난했다.
로이터통신은 이날 두 명의 미 당국자들을 인용, 초기 정보로 볼 때 이번 발사체는 북한의 그 이전 시험발사들과 유사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전했다. 한 당국자는 “이번 발사는 북미 지역에 위협을 가하지는 않는다”며 “얼마나 많은 발사체가 발사됐는지는 불분명하다”고 로이터통신에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