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전문건설협회 보령시위원회, 사랑의 김장나눔 온정 전해
대한전문건설협회 보령시위원회(위원장 황몽임)는 지난 14일 어려운 이웃을 위해 정성껏 담근 10kg 김장김치 150박스를 보령시에 전달했다. 이번 김장김치는 대한전문건설협회 창립 40주년을 기념해 세종시·충청남도회와 함께 세종호수공원 중심수변광장에서 개최한 ‘2025년 사랑의 김장 나눔 대축제’에서 담근 것으로, 어려운 이웃들...
<사진제공-PIXA>
미국과 중국의 무역전쟁 우려로 뉴욕증시가 하락세를 이어가고 있다.
미국 시간으로 어제 (2일)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98.41포인트, 0.37% 하락한 26,485.01에 거래를 마쳤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는 전장보다 21.51포인트, 0.73% 내린 2,932.05에,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107.05포인트, 1.32% 급락한 8,004.07에 장을 마감다,
다우지수는 이번 주 2.6% 내렸고, S&P500 지수는 3.1%, 나스닥은 3.92% 급락했다.
미국의 중국에 대한 추가 관세 부과 발표 여파 등이 주식 시장에 영향을 미쳤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다음 달 (9월) 1일부터 중국산 제품 추가 3천억 달러에 대해 10%의관세를 부과할 예정이며, 세율은 인상될 수 있다고 위협했다.
중국 상무부는 "미국이 추가 관세를 실행할 경우, 중국은 필요한 반격 조치를 할 것"이라며, "일체의 결과는 모두 미국의 책임"이라고 맞섰다.
이런 중국의 강한 반발이 더해지면서, 무역전쟁 공포가 급부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