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펠리세이드>
부진세를 보이던 자동차 수출시장에 그린라이트가 켜졌다.
국산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과 하이브리드, 전기차가 효자 노릇을 한 덕분이다.
특히 현대차 대형 SUV의 미국시장 판매가 본격적으로 시작되면서 부터다.
국내 자동차 시장에서 '탈 디젤' 현상이 이어지면서 하이브르디차 판매가 크게 늘고 있는 상황이다.
현재 현대·기아차의 하이브리드 모델은 글로벌 누적 판매가 100만대를 돌파했으며,
이러한 수출현상은 하반기에도 계속될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