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전문건설협회 보령시위원회, 사랑의 김장나눔 온정 전해
대한전문건설협회 보령시위원회(위원장 황몽임)는 지난 14일 어려운 이웃을 위해 정성껏 담근 10kg 김장김치 150박스를 보령시에 전달했다. 이번 김장김치는 대한전문건설협회 창립 40주년을 기념해 세종시·충청남도회와 함께 세종호수공원 중심수변광장에서 개최한 ‘2025년 사랑의 김장 나눔 대축제’에서 담근 것으로, 어려운 이웃들...
홍남기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7일 오전 서울 중구 은행회관에서 열린 긴급 거시경제 금융회의를 가졌다. 사진제공 / 연합뉴스
중국 정부가 환율 안정용 채권 발행을 발표하는 등 위안화 약세에 대한 방어의지를 내비친 점이
글로벌 금융시장에서 안도감으로 이어졌다.
중국 인민은행은 오는 14일에 300억위안의 환율안전용 위안화 채권 발행을 진행하겠다고 밝혔다.
김유미 키움증권 애널리스트는 "달러 강세와 불확실한 대 외 여건에 따라 원/달러 환율 낙폭은 소폭에 그칠 것"이라고 내다봤다.
7일 오전 9시58분 현재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날보다 0.14%(1.70원) 내린 1213.60원에 거래되고 있다.
미중 무역분쟁 격화 등으로 지난 5일 1200원대를 넘어선 달러 대비 원화 환율은 상승세가 다소 진정되는 모습이다.
홍남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긴급 거시경제금융회의'를 마치고 "현재 정부는 환율 상황에 대해 24시간 경계심을 갖고 모니터링 하고 있다"며 "앞으로 환율 시장에서 과도한 쏠림 현상이 보인다면, 정부는 준비된 계획에 따라 불안 심리를 완화할 수 있는 시장안정조치를 적극적으로 시행할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