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구, 하반기 종갓집 정책자문단 안전도시분과 회의 개최
(뉴스21일간/노유림기자)=울산 중구(구청장 김영길)가 11월 18일 오전 11시 중구문화의전당 주차장 확충사업 현장(성안동 245번지 일원)에서 2025년 하반기 종갓집 정책자문단 안전도시 분과위원회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에는 종갓집 정책자문단 안전도시 분과위원회 위원 및 관계 공무원 등 16명이 참석했다. 이날 참석자들은 중구문화의전...

곽상욱 오산시장은 8월 12일 오산시청 대회의실에서 글로벌 금융·관광서비스 제공 전문 기업인 디지털 테크놀로지 그룹(DIGITAL TECHNOLOGY GROUP INC.) 왕루이 이사 일행과 한류 관광 활성화를 위한 협약(MOU)을 체결했다.
디지털 테크놀로지 그룹은 미국 캘리포니아에 소재한 법인으로 중국 내에 지사가 설립되어 글로벌 금융·관광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현재 회원 수 약 10만 명의 중국과 동남아 회원을 관리하는 글로벌 금융·관광기업이다.
이날 협약 체결 행사는 디지털 테크놀로지 그룹 에카테리나 블라소바 대표를 대리해 왕루이 이사와 중국 쪽 회원 120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다.
양 기관은 협약을 통해 오산지역의 한류 관광 활성화를 위해 해외 관광객 유치 및 오산지역 명소 투어, 홍보 마케팅 등 협력 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기로 했다.
이날 오산시를 방문한 중국인 관광객 120명은 첫 방문지로 세계적인 뷰티 화장품 제조기업인 아모레퍼시픽 오산공장으로 이동하여 기업 박물관인 아모레 아카이브와 원료식물원을 관람하고 기업홍보 동영상을 시청하였다.
또 260년 전통의 역사를 간직한 도심 속 전통시장인 오색시장으로 이동하여 장보기 체험 등 재래시장 한국문화 체험의 시간을 갖고 송중기, 장동건 등 한류스타들이 출연하여 상고시대의 문명과 국가의 이야기를 다룬 아스달 연대기 메인 세트장을 관람하였다.
시는 이번 협약식을 계기로 한·중 양국의 문화교류와 오산지역 관광 활성화를 위해 적극적으로 협력하기로 하였고 정기적으로 한류 관광객을 지속적으로 유치할 계획이며, 다양한 코스 개발과 체험 거리를 접목하여 한류 관광도시로 도약한다는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