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방어진에서 다-해(海)!’ 방어진회축제 성황리에 마쳐
[뉴스21일간=임정훈]울산동구 방어진회축제추진위원회(위원장 박문옥)는 11월 15일 오후 2시부터 오후 10시까지, 방어진활어센터 일원에서 ‘2025 방어진에서 다-해(海)’ 방어진회축제를 성황리에 개최했다.이번 축제에는 방어진활어센터 내 횟집과 해산물집 등 50여 개 점포와 회초장집 10개소, 건어물점, 카페 등 방어진항 일대 가게 등이 참...
사진제공=연합뉴스
자유한국당 홍준표 전 대표가 문재인 정권을 향해 “쪼다짓 하지마라”고 직격탄을 날렸다.
쪼다라는 말의 뜻은 조금 어리석고 모자라 제구실을 못하는 사람 또는 그런 태도나 행동을 속되게 이르는 말이다.
문 대통령이 "다시는 일본에 지지 않을것"이라며 강경 대응 방침을 밝힌후 열흘만에 '한.일 간 밝은미래'를 강조한데에 이은 발언이다.
문 대통령은 12일 일본의 경제보복에 대해서는 긴 호흡을 강조하면서 최근 연이은 북한의 미사일 도발에 대해선 언급하지 않았다. 북한은 최근 한미연합훈련을 문제 삼으면서 이달에만 2일, 6일, 10일 세 차례 미사일을 발사했다. 지난 5월부터 계산하면 7차례에 걸쳐 발사체를 발사한 것이다. 미사일을 쏘면서 "웃기는 것, 허튼 망발' 등의 한국 조롱 발언을 한 북한은 트럼프엔 친서를 보내며 '통미봉남'을 실행하고 있다.
홍 전 대표는 "요즘 상황이 찜통 날씨보다 더 화나고 짜증스럽다"면서 "안보파탄, 경제파탄에 외교파탄까지 겹치니 도대체 문 정권은 이 나라를 어디로 끌고 가는가"라고 비판했다.
이어 "트럼프의 천박성과 김정은의 기만술이 서로 손 맞추고 있는데 자칭 운전자는 도대체 무엇을 하고 있는가"라며 "그래서 지금의 한반도 상황이 쪼다라는 말밖에 나올수가 없었던 것이다. 쪼다짓 하지마라. 국민들은 울고 있다"고 주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