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는 해킹 사태 후속 조치로 실시 중인 전 가입자 대상 유심(USIM) 무상 교체 서비스를 수도권과 강원 전 지역으로 확대
KT는 지난 5일 해킹 피해가 집중된 광명·금천 지역을 시작으로 유심 교체를 진행했고 오늘(19일)부터 수도권·강원 지역으로 대상을 넓혔습니다. 다음 달 3일부터는 전국으로 순차 확대할 예정이다.KT는 “고객 불편 없이 안정적으로 진행될 수 있도록 지역을 순차적으로 넓혀가는 방식으로 서비스를 운영 중”이라고 설명했다.유심 교체는 KT...
학생이 주인공이 되는 교실, 울산교육의 수업 혁신을 이끄는 교사들
[뉴스21일간=이준수 기자] 울산광역시교육청(교육감 천창수)은 ‘학생 한 명 한 명의 성장과 배움을 최우선’ 목표로, ‘학생 중심 배움 수업’을 적극 장려하며 교실에 활기찬 변화를 불어넣고 있다. 이러한 변화의 중심에는 끊임없이 연구하고 도전하며 아이들의 잠재력을 활짝 꽃피우는 현장 교사들의 헌신과 열정이 있다. 학생이 수...

안성시가 지난 20일 안성맞춤랜드 내 박두진 문학관에서 2040년 인구 40만의 자족도시를 건설을 위한 안성발전 T/F팀 발대식 및 워크숍 을 열고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 이날 출범한 TF팀은 8개 중점분야인 안성시 행정타운 조성사업 사통팔달 도로 교통망 구축 체류형 관광도시 기반조성 대규모 산업단지 조성 도시재생․지역경제 활성화 평택 안성 부발 철도 동탄 안성 진천 청주공항 철도 유천송탄 상수원 규제해소 등 안성시 중점 현안사항으로 8개팀 37명으로 구성하여 운영한다. 이날 최적의 발전계획 수립을 위해 팀원들은 자체적으로 팀장을 선발하고, 팀별 자유토론을 거쳐 팀별 계획 및 방향에 대한 발표가 이뤄졌다. TF팀은 매월 1회 워크숍 및 주요 과제 발생 시 수시회의를 하여 과제를 발굴하고, 연말에 최종 보고회를 통해 결과물을 발표할 예정이다. 우석제 시장은 자유로운 분위기를 기반으로 다양한 분야의 직원들로 TF팀이 구성된 만큼 참신하고 구체적인 실행방안 마련이 기대된다며 앞으로 인구 40만 자족도시 건설을 위한 중장기 발전계획 수립의 밑그림이 마련될 수 있도록 TF팀에 대한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이번 T/F팀 활동은 안성 최대의 현안사항을 해결하기 위해 직원들이 주도적으로 자율적인 참여가 있었으며 그동안 안성시가 비전을 갖고 추진하는 전략 핵심과제를 해결하는데 좋은 기회와 함께 안성시의 미래를 지금부터 착실히 준비하여 단계별로 실행 과제를 만들어 가는데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