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김정일 생일 앞두고 충성 노래 모임 준비…일부 조직 강제 참여 논란
북한 일부 지역에서 김정일 생일(2월 16일)을 맞아 충성의 노래 모임 준비가 진행되고 있다.회령시 등 도내 여맹과 인민반, 기업소가 조직별로 모임 연습을 준비하고 있다.직장 단위 노래 모임은 근무 연장으로 간주돼 참여 불만이 거의 없다.여맹 조직은 주부 중심으로 구성돼 연습 참여에 경제적 부담이 크다.일부 여맹 초급단체는 참가 인...
강원특별자치도, 도·18개 시군 감사인력 140여 명 한자리에… ‘2026 감사협력 워크숍’ 개최
□ 강원특별자치도 감사위원회(위원장 정일섭)는 2월 12일(목) 강원특별자치도 공무원교육원에서 도 및 18개 시군 자체감사기구 직원 1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도 강원특별자치도 감사협력 워크숍’을 개최했다. □ 이번 워크숍은 도내 자체감사기구 간 유기적인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변화하는 감사 환경에 선제적으로 대응할 수 ...
사진=연합뉴스
지난 15일 오후 3시쯤 포천시 소재 한 펜션에서 자신에게 강제로 마약을 투약했다는 피해여성 A씨의 신고가 22일 경기 포천경찰서에 접수됐다.
피해 여성은 “최근 힘든 일이 있었는데 ‘위로도 해주고 상의할 일도 있다’며 남자친구 아버지가 한 펜션으로 데려갔다”며 “‘놀라게 해주겠다. 눈을 감으라’고 했는데, 갑자기 따끔한 느낌이 들어 눈을 떠보니 주사기를 들고 있어 바로 신고했다”고 진술했다.
경찰은 신고를 받고 출동했지만, 피의자 A씨는 차를 몰고 도주한 상태였다. A씨는 여성이 3년간 교제하고, 결혼 약속까지 했던 남자친구의 아버지다,
B씨는 평소 집안 경조사에도 참여할 정도로 A씨와 친밀한 사이라 펜션을 가는 과정에서도 의심을 크게 하지 않았던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사건 당일 B씨로부터 소변을 받아 마약 간이시약 검사를 했고, 그 결과 양성반응이 나왔다.
그러나 경찰이 수사에 미온적이라는 지적이 제기됐다. 경찰은 취재가 시작된 뒤에야 김씨에 대한 출국금지 조치를 했다. A씨가 성폭행도 당할 뻔했다고 진술했지만 이에 대한 조사는 아직 이뤄지지 않았다고 한다. 경찰 측은 사건 발생 닷새 만인 20일 체포·통신영장을 발부받고 강제수사에 착수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인근에 차량을 버리고 도주한 A씨에 대해 출국금지를 요청하고 행적을 쫒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