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낙연, 유튜브 채널 ‘이낙연의 사유’ 개설… “한국 민주주의가 무너지고 있다” 직격
문재인 정부 국무총리를 지낸 이낙연 새미래민주당 상임고문이 유튜브 채널 **‘이낙연의 사유’**를 개설했다.기존 ‘이낙연 TV’ 외에 새 채널을 통해 정치 현안에 대해 직접 목소리를 내기 시작했다.이 고문은 “인생·사회·국가·세계의 미래를 함께 공부하고 사유하겠다”고 취지를 밝혔다.그는 일주일에 1~2회 콘텐츠를 올리며 온라인·...
울산 삼산초등학교, 학생 건강 증진과 쌀 소비 촉진 위한 '아침밥 먹기 캠페인' 성황리 개최
[뉴스21일간=김태인 ]울산 남구 삼산초등학교(교장 나흥하)가 학생들의 건강한 아침 식사를 장려하고 우리 쌀 소비를 촉진하기 위한 '떡 나눔 행사'를 성공적으로 개최하여 지역 사회로부터 큰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이번 행사는 학생, 학부모, 학교 관계자는 물론 교육청에서도 높은 호응을 얻으며 그 의미를 더했습니다.삼산초등학교는 '...
감천항 주변 미세먼지 차단 숲 조성 계획[부산시 제공]
부산시는 올해 안에 사하구 감천항과 강서구 신호공단 주변에 40억원을 들여 미세먼지 차단 숲을 조성한다고 30일 밝혔다.
현재 사상공단 지역에 10억원이 투입돼 미세먼지 차단 숲이 조성되고 있다.
시는 내년도 국비 35억원을 포함해 70억원을 들여 시내 9곳에 미세먼지 차단 숲을 조성하기로 했다.
미세먼지 차단 숲은 공단지역은 물론 터널 주변, 대로변 보도, 완충녹지 등 미세먼지 발생원 주변에 집중적으로 조성된다.
산림과학원에 따르면 도시 숲은 미세먼지(초미세먼지) 30∼40%를 감소시키고 여름 한낮 평균 기온을 3∼7도 낮추는 효과가 있다. 습도를 9∼23%까지 상승 시켜 도시 열섬 완화작용도 한다.
이 밖에도 자동차 소음 감소, 대기 정화 효과 등 다양한 기능을 한다.
시는 미세먼지 차단 숲과 함께 추진하는 도시바람길 숲 조성사업도 200억원을 들여 내년 착공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