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매도시 베트남 칸호아성에 수해 복구 긴급 구호금 지원
울산시는 최근 기록적인 홍수로 막대한 피해를 입은 베트남 자매도시 칸호아성의 이재민들을 돕기 위해 긴급 구호금 2,000만 원을 지원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지원 결정은 2002년 자매도시 협약을 체결한 이후 지속적인 교류를 이어온 칸호아성이 큰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을 외면할 수 없다는 판단에 따라 신속하게 결정됐다. 울산시가...
제19호 태풍 '솔릭' 영향으로 23일 오후 서울 강서구 김포공항 국내선 도착장 전광판에 항공편
결항을 안내하는 문구가 표시되고 있다.
6일 오후1시 기준. 제주국제공항에 출발·도착할 예정이었던 국내선 21편, 국제선 4편이 결항됐다. 국내선은 제주 출발편 9편과 제주 도착편 12편 총 21편이 결항된 상태다.
제주도 육상 전지역에는 오후4시부터 태풍주의보가 발효된 상태이며 오후 2시부터 제주공항에 강풍 특보가 발효된 것이 결항의 원인으로 보인다.
태풍 '링링'(LINGLING)은 현재 빠르게 북상하는 중이며 6일 밤 남부지방에 7일 아침부터는 중부지방에 영향을 줄 것으로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