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낙연, 유튜브 채널 ‘이낙연의 사유’ 개설… “한국 민주주의가 무너지고 있다” 직격
문재인 정부 국무총리를 지낸 이낙연 새미래민주당 상임고문이 유튜브 채널 **‘이낙연의 사유’**를 개설했다.기존 ‘이낙연 TV’ 외에 새 채널을 통해 정치 현안에 대해 직접 목소리를 내기 시작했다.이 고문은 “인생·사회·국가·세계의 미래를 함께 공부하고 사유하겠다”고 취지를 밝혔다.그는 일주일에 1~2회 콘텐츠를 올리며 온라인·...
울산 삼산초등학교, 학생 건강 증진과 쌀 소비 촉진 위한 '아침밥 먹기 캠페인' 성황리 개최
[뉴스21일간=김태인 ]울산 남구 삼산초등학교(교장 나흥하)가 학생들의 건강한 아침 식사를 장려하고 우리 쌀 소비를 촉진하기 위한 '떡 나눔 행사'를 성공적으로 개최하여 지역 사회로부터 큰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이번 행사는 학생, 학부모, 학교 관계자는 물론 교육청에서도 높은 호응을 얻으며 그 의미를 더했습니다.삼산초등학교는 '...
울산시는 ‘장기기증의 날(9월 9일)’ 및 ‘생명나눔주간’ (9월 9일 ~ 15일)을 맞아 생명나눔 활성화를 위하여 9월 9일 오전 10시 ~ 오후 4시 울산대학교 캠퍼스에서 민․관 합동 ‘생명나눔 홍보․캠페인’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장기 및 인체조직 기증에 대한 막연한 두려움을 해소하고 인식개선을 위해 ‘장기․인체 조직기증은 이 세상 가장 고위한 나눔입니다.’ 표어(슬로건)로 열리는 이날 홍보․캠페인은 울산시 및 보건소, 사랑의장기기증운동본부, 울산대학교학생봉사자 등 40여 명이 합동으로 시민들에게 장기기증의 필요성, 기증 방법, 장기기증 희망등록을 안내한다.
또한 장기기증에 대한 오해와 편견을 없앨 수 있도록 오엑스(OX) 퀴즈, 초록리본 만들기, 페이스페인팅 등 다양한 체험행사도 실시한다.
‘장기기증 희망등록’은 본인이 마지막 순간(뇌사 또는 사후)에 나눌 수 있는 장기나 인체조직을 대가없이 기증하겠다는 의사 표시이다.
실제 기증은 희망 등록자가 훗날 사고 또는 재해 등으로 뇌사상태에 빠지면 가족 중 1인의 동의가 있어야만 기증이 이뤄진다.
울산시 관계자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생명나눔 문화 확산과 더불어 사는 건강한 지역사회가 되기를 기대한다.”며 “많은 시민들이 장기기증 희망등록에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