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매도시 베트남 칸호아성에 수해 복구 긴급 구호금 지원
울산시는 최근 기록적인 홍수로 막대한 피해를 입은 베트남 자매도시 칸호아성의 이재민들을 돕기 위해 긴급 구호금 2,000만 원을 지원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지원 결정은 2002년 자매도시 협약을 체결한 이후 지속적인 교류를 이어온 칸호아성이 큰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을 외면할 수 없다는 판단에 따라 신속하게 결정됐다. 울산시가...

BNK부산은행은 9일 추석을 맞이하여 영도구에 명절 선물세트 600박스(환가액 30,000천원)를 기탁했다.
기탁된 물품은 생활이 어려운 관내 저소득층 600세대에 전달하여, 훈훈한 추석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BNK부산은행은 지역 내 다양한 사회봉사 활동을 전개하고, 지속적으로 성ㆍ금품을 기탁하는 등 지역사회 나눔 문화 확산에 적극 기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