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국민 등을 대상으로 감금과 폭행, 온라인 사기를 저지른 캄보디아 범죄 조직 배후로 프린스 그룹 지목
폭행·감금 등이 빈번하게 일어났던 캄보디아 수도 프놈펜 인근 범죄 단지들.미국 법무부는 이 범죄 단지의 배후로 중국 출신 천즈가 설립한 프린스 그룹을 지목했습다.영국 일간 더타임스는 범죄 수익 등을 통한 천즈의 자산이 600억 달러, 우리 돈 약 88조 원으로 추정된다고 보도했다.중남미 마약왕에 맞먹는 규모라고도 덧붙였다.지난달 ...
울산북부경찰서, 보이스피싱 피해 막은 은행원에 112신고 포상금 수여
[뉴스21일간=김태인 ]울산북부경찰서는보이스피싱 범죄를 사전 차단하여 현금 7천만원 피해를 막은 은행원 박소영씨(과장대리)에게 감사장과 112신고 상금을 수여했다고 13일 밝혔다. 농소농협 본점에 근무하는 해당 은행원은 지난 10월 30일 고객이 적금을 해지하고 다른 계좌로 자금을 이체하려고 하여 자금의 용도를 확인하던 중 원격제어 ...
대전시청사
□ 대전시는 16일 오전 10시 30분 시청 대회의실에서 일자리종합박람회와 일자리 지원 사업 등에 관한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청년취업지원협의회’를 개최했다.
ㅇ 이날 협의회는 대학생 및 특성화고 학생들이 일자리종합박람회에 참여할 수 있는 방안과, 대전시가 추진하고 있는 일자리지원사업을 안내해 문제점과 개선할 점, 대책 등 관계자들의 생생한 목소리를 들었다.
ㅇ 2019 대전 일자리종합박람회는 10월 22일과 23일 이틀간 대전시청 1~3층에서 개최되며 대기업 채용관, 글로벌 취․창업 기업 채용관, 미래유망직종 체험관 및 홍보관, 채용면접관, 취업지원 종합상담실, 직업심리검사관, 캘리그라피, 초청강연 등 다양하고 특색 있는 콘텐츠로 꾸며질 예정이다.
□ 대전시 관계자는 “다양한 청년 취․창업 정책을 통해 일자리 미스매치가 해결될 수 있도록 내실 있게 준비 중”이라며 “올해로 11번째 맞는 대전종합일자리박람회를 통해 소기의 목적을 달성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