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방어진에서 다-해(海)!’ 방어진회축제 성황리에 마쳐
[뉴스21일간=임정훈]울산동구 방어진회축제추진위원회(위원장 박문옥)는 11월 15일 오후 2시부터 오후 10시까지, 방어진활어센터 일원에서 ‘2025 방어진에서 다-해(海)’ 방어진회축제를 성황리에 개최했다.이번 축제에는 방어진활어센터 내 횟집과 해산물집 등 50여 개 점포와 회초장집 10개소, 건어물점, 카페 등 방어진항 일대 가게 등이 참...

정의당 심상정 대표가 17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의원총회에서 발언하고 있다
정의당 심상정 대표는 자유한국당 황교안 대표가 조국 장관 사퇴를 촉구하며 삭발을 한 것을 언급하며 "과거 운동권 시절 삭발·단식은 빨갱이들이나 하는 짓이라고 모욕했던 공안검사들의 말이 생각났다"면서 "참 안타깝다"고 말했다.
이에 심 대표는 17일 페이스북을 통해 "황교안 대표가 삭발 투쟁을 해 국회가 또 멈췄다. 20대 국회 들어 19번째 보이콧"이라며 "110석을 가진 제1야당이 정부여당 견제하기 위해 할 수 있는 일이 걸핏하면 국회 문 걸어 잠그기"라고 꼬집었다.
이어 "오죽하면 일 안 하는 국회의원들 임금 주지 말자는 법안에 국민들 80% 이상이 찬성했겠냐"며 "국회를 보이콧하는 것은 정권이 아니라 국민을 보이콧하는 일이다. 조국 퇴진 투쟁이든 정권 타도 투쟁이든 최소한 국회의 책임마저 방기하면 국민들로부터 인정받기 어려울 것"이라고 지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