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낙연, 유튜브 채널 ‘이낙연의 사유’ 개설… “한국 민주주의가 무너지고 있다” 직격
문재인 정부 국무총리를 지낸 이낙연 새미래민주당 상임고문이 유튜브 채널 **‘이낙연의 사유’**를 개설했다.기존 ‘이낙연 TV’ 외에 새 채널을 통해 정치 현안에 대해 직접 목소리를 내기 시작했다.이 고문은 “인생·사회·국가·세계의 미래를 함께 공부하고 사유하겠다”고 취지를 밝혔다.그는 일주일에 1~2회 콘텐츠를 올리며 온라인·...
울산 삼산초등학교, 학생 건강 증진과 쌀 소비 촉진 위한 '아침밥 먹기 캠페인' 성황리 개최
[뉴스21일간=김태인 ]울산 남구 삼산초등학교(교장 나흥하)가 학생들의 건강한 아침 식사를 장려하고 우리 쌀 소비를 촉진하기 위한 '떡 나눔 행사'를 성공적으로 개최하여 지역 사회로부터 큰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이번 행사는 학생, 학부모, 학교 관계자는 물론 교육청에서도 높은 호응을 얻으며 그 의미를 더했습니다.삼산초등학교는 '...

놀이체험실
송파구(구청장 박성수)는 19일 위례포레샤인아파트 커뮤니티센터(위례순환로 477)에서 장난감도서관이 문을 연다고 17일 밝혔다.
이에 따라 송파에는 잠실역(3번 출구 방향), 오금동(중대로 235 송파어린이문화회관 4층)에 이어 세 번째 장난감도서관이 생긴다.
위례 장난감도서관은 박성수 송파구청장의 공약 중 하나다. 송파구에서 영유아 수가 가장 많은 위례지역에 장난감도서관을 조성해 부모와 자녀가 함께 시간을 보낼 수 있는 양육친화적인 환경을 제공하고자 했다.
송파구는 위례 장난감도서관에 700여개의 장난감을 구비했다. 이용이 편리하도록 쌓기놀이, 역할놀이, 수·조작놀이 등 영역별로 나눠 장난감을 진열했다.
장난감을 빌리고 싶은 송파구민은 인터넷(www.spscc.or.kr)을 통해 회원으로 가입한 후 관련 교육을 이수하고 연회비 만원을 내면 된다. 화~토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운영 예정인 장난감도서관을 직접 방문하거나 인터넷을 이용해 2주 동안 2개의 장난감을 빌릴 수 있다.
장난감도서관 옆에는 장난감을 활용해 체험활동을 할 수 있는 놀이체험실과 열린육아방도 마련됐다.
놀이체험실에서는 쌓기, 탐색, 조작, 언어(책보기) 등의 영역에서 자유롭게 장난감을 활용한 체험활동을 진행할 수 있다. 열린육아방에서는 부모와 자녀가 함께하는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이에 송파구는 부모들이 함께 육아정보를 공유하는 지역사회 사랑방 역할을 할 것이라고 기대했다.
놀이체험실과 열린육아방을 이용하고자 하는 송파구민은 인터넷을 통해 매월 1일 원하는 요일이나 시간대를 선택, 사전예약한 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한편 18일에는 장난감도서관 운영 활성화를 위한 자리가 마련된다. 박성수 송파구청장과 영육아 양육 부모들, 보육반장들이 참석하는 정담회가 열린다.
박성수 송파구청장은 “위례 장난감도서관이 부모와 자녀가 함께 시간을 보낼 수 있는 공간이 되길 바란다”며 “이러한 공간을 늘려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 송파’를 만들도록 하겠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