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는 해킹 사태 후속 조치로 실시 중인 전 가입자 대상 유심(USIM) 무상 교체 서비스를 수도권과 강원 전 지역으로 확대
KT는 지난 5일 해킹 피해가 집중된 광명·금천 지역을 시작으로 유심 교체를 진행했고 오늘(19일)부터 수도권·강원 지역으로 대상을 넓혔습니다. 다음 달 3일부터는 전국으로 순차 확대할 예정이다.KT는 “고객 불편 없이 안정적으로 진행될 수 있도록 지역을 순차적으로 넓혀가는 방식으로 서비스를 운영 중”이라고 설명했다.유심 교체는 KT...
학생이 주인공이 되는 교실, 울산교육의 수업 혁신을 이끄는 교사들
[뉴스21일간=이준수 기자] 울산광역시교육청(교육감 천창수)은 ‘학생 한 명 한 명의 성장과 배움을 최우선’ 목표로, ‘학생 중심 배움 수업’을 적극 장려하며 교실에 활기찬 변화를 불어넣고 있다. 이러한 변화의 중심에는 끊임없이 연구하고 도전하며 아이들의 잠재력을 활짝 꽃피우는 현장 교사들의 헌신과 열정이 있다. 학생이 수...
경기콘텐츠진흥원과 (사)한국영화감독조합이 오는 24일 메가박스 상암월드컵경기장에서 ‘2019 경기 시나리오 쇼케이스’를 개최한다.
이 행사는 경기도가 지원하는 ‘경기 시나리오 기획개발지원’ 사업의 최종 심사 자리다.
‘경기 시나리오 기획개발지원’ 사업은 경쟁력 있는 시나리오 작가를 발굴하고 창작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된 사업으로, 지난 3월 공모를 통해 접수된 273편의 시나리오 중 엄격한 심사 과정을 거쳐 15 작품을 선정했다.
<</span>국제시장>의 윤제균 감독, <</span>대립군>의 정윤철 감독 등 총 7인의 영화감독이 멘토로 참여했으며, 창작자들은 3개월간 멘토 감독들과 멘토링을 진행하고 피칭 교육, 특별 워크숍 등 기획개발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24일 개최되는 쇼케이스에는 최종 심사와 함께 선정 작 피칭 및 비즈매칭을 진행하고 우수작 수상이 이어진다.
한국영화감독조합 민규동 공동 대표 및 영화산업 관계자 등 100명 내외가 참석할 예정이다.
이번 ‘2019 경기 시나리오 쇼케이스’에서 선정되는 5명의 우수작 수상자는 각각 수료증 및 대상 3,000만 원, 최우수상 2,000만 원, 우수상(3명) 500만 원의 상금을 받는다.
경기콘텐츠진흥원 관계자는 “단순히 시나리오 공모에서 그치는 것이 아닌, 시나리오의 영상화를 위한 실질적인 지원을 이어갈 것”이라며, “하반기에 추진하는 시나리오 기획개발지원 사업에도 많은 관심과 응원을 부탁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