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반도로 찬 공기가 밀려오며 어제 내륙 곳곳이 구름 한 점 없는 맑은 날씨
대륙 고기압의 영향으로 밀려온 찬 공기가 도심의 미세먼지를 깨끗이 씻어냈다.찬 공기는 한파도 불러왔다.어제 서울 은평구의 아침 기온이 영하 6.1도까지 내려갔고, 철원 임남면은 영하 11.9도를 기록하는 등 중부지방과 내륙 곳곳에서 추위가 절정에 달했다.낮 기온도 서울 6.5도, 철원 4.3도 등에 그쳐 평년보다 낮았다.서해안과 제주도에선...
학생이 주인공이 되는 교실, 울산교육의 수업 혁신을 이끄는 교사들
[뉴스21일간=이준수 기자] 울산광역시교육청(교육감 천창수)은 ‘학생 한 명 한 명의 성장과 배움을 최우선’ 목표로, ‘학생 중심 배움 수업’을 적극 장려하며 교실에 활기찬 변화를 불어넣고 있다. 이러한 변화의 중심에는 끊임없이 연구하고 도전하며 아이들의 잠재력을 활짝 꽃피우는 현장 교사들의 헌신과 열정이 있다. 학생이 수...

2018년 그래미 어워드 뉴에이지 분야 수상자인 피아니스트 ‘피터케이터’와 한국의 대표적인 바리톤 ‘김동규’의 합동 콘서트가 평택 남부문예회관에서 열린다.
평택시는 오는 9월 27일 평택 남부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어느 멋진 가을날에’ 합동 콘서트를 진행한다고 전했다.
피아니스트·작곡가·프로듀서로 다양한 활동을 하는 피아니스트 피터케이터는 지난 13회 연속 뉴에이지 분야 그래미 수상 후보에 지명됐으며 유엔에서 수여하는 환경 지도자 상을 수상하기도 하였다.
독일 출신의 피아니스트로 수많은 앨범과 공연을 통해 탑클래스의 뮤지션으로 인정받고 있으며, 클래식을 기반으로 한 뉴에이지 음악을 주로 연주하지만, 북미 인디언 음악을 발표하며 많은 화제를 불러일으킨 바 있다.
스팅의 기타리스트 도미닉 밀러와의 협연을 담아 발표한 음반은 대단한 화제를 불러일으킨 바 있으며 그의 음악은 다양성과 음악성 정서적 감수성의 전달로 높이 평가받고 있다.
바리톤 김동규는 오랜 기간 유럽에서의 정상급 활동을 통해 국내 클래식 음악계를 대표하는 성악가로 자리매김 했으며,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성악가라 해도 과찬이 아닐 만큼 뛰어난 가창력을 자랑하는 성악가이다.
그는 관객과 함께 호흡하는 성악가로 대중들의 폭넓은 사랑은 받아 국민들이 가장 사랑하는 성악가일 뿐 아니라 국가 브랜드파워 성악 부문 1위로 선정되기도 했다. 이번 공연예매는 인터파크를 가능하며, R석 2만 원, S석 1만5천 원, A석 1만 원에 판매되고 있으며, 공연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평택시 문화예술회관(031-8024-5415)으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