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방어진에서 다-해(海)!’ 방어진회축제 성황리에 마쳐
[뉴스21일간=임정훈]울산동구 방어진회축제추진위원회(위원장 박문옥)는 11월 15일 오후 2시부터 오후 10시까지, 방어진활어센터 일원에서 ‘2025 방어진에서 다-해(海)’ 방어진회축제를 성황리에 개최했다.이번 축제에는 방어진활어센터 내 횟집과 해산물집 등 50여 개 점포와 회초장집 10개소, 건어물점, 카페 등 방어진항 일대 가게 등이 참...

[리얼미터 제공]
문재인 대통령 국정지지도가 40%대 초반으로 내려와 사상 최저 수준을 기록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19일 나왔다.
조국 법무부 장관 임명에 대한 반대 여론도 55%에 달했다. 조 장관 임명 뒤에도 이어지고 있는 '조국 후폭풍'이 문 대통령 지지율 하락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
국정수행 부정평가도 3%포인트 오른 53%로 취임 후 최고치를 경신했다. 국정지지도 하락에 대해 리얼미터는 “조국 법무부 장관의 가족과 관련한 구체적인 검찰 수사 내용이 언론 보도를 통해 지속적으로 확산한 데 따른 것”이라고 분석했다.
특히 조 장관 임명에 찬성한 범여권 정당의 지지율이 동반 하락했다. 더불어민주당은 1.3%포인트 하락한 38.2%, 정의당은 1%포인트 내린 5.2%, 민주평화당은 0.3%포인트 내린 1.5%로 조사됐다. 반면 자유한국당은 2%포인트 오른 32.1%로 30%대를 웃돌았다.
조 장관 임명에 대한 평가도 냉정했다. 리얼미터가 별도로 조 장관 임명에 대한 찬반 여론을 조사한 결과 ‘잘못했다’는 응답이 55.5%로 ‘잘했다’는 35.3%보다 20% 포인트 높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