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 울산 생태관광 활성화 기본계획 수립 최종보고회 개최
[뉴스21일간=김태인 ] 울산시는 11월 14일 오전 10시 시청 1별관 3층 중회의실에서 ‘울산 생태관광활성화 기본계획 수립 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보고회는 「울산광역시 생태관광활성화 및 지원조례」에 따라 4년마다 생태관광 활성화를 위한 목표와 방향을 제시하는 기본계획(2026∼2029) 수립에 따른 논의를 위해 ...
양천구(구청장 김수영)는 저층주거지 노후주택의 집수리 비용을 지원하는 ‘서울 가꿈주택사업’에 참여할 구민을 모집한다.
지원 대상은 주택성능개선지원구역인 신월1동 곰달래꿈마을, 신월3동 달빛마을, 신월5동 해오름마을 구역 안에 20년이 경과한 단독·다가구·다세대·연립주택을 소유 하고 있는 자이다.
지원 비율 및 최대 지원 금액은 공사 내용에 따라 다르다.
지붕, 방수, 단열, 외 부창호 등 성능개선 집수리의 경우 공사비의 50% 범위 내에서 최대 1,700만원까 지 지원받을 수 있다.
담장 철거 등 외부 담장공사 비용은 최대 300만원까지 전 액 지원된다.
도배·장판·내부마감 등의 건물 내부공사와 신축·증축 등 건물 인허가를 요하는 집수리 공사는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
단, 주택성능개선을 위한 대수선 공사는 지원 가능하다.오는 10월 31일(목)까지 접수받는다.
참여를 원하는 구민은 양천구청 홈페이지 공지사항(www.yangcheon.go.kr)을 참고하여 신청서를 작성한 후 혁신도시기획실 (목동동로 105, 6층)에 방문 또는 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김수영 양천구청장은 “가꿈주택 사업을 통해 노후주택을 개량·정비해나가면서 저층주거지 노후저택에 거주하는 구민들의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많은 참여를 당부했다.
한편, 가꿈주택 대상지역에 속하지 않는 노후주택 소유자도 ‘주택 개량 및 신축 융자 지원 사업’을 통해 집수리 비용 부담을 줄일 수 있다. 10년이 지난 저층주거 지역 노후·불량 주택의 경우 공사비의 최대 80%까지, 시중 금리에서 2% 이자 보 조가 가능하다.
주택성능개선지원구역 내의 주택은 20년이 지난 노후주택에 한하
여 연 0.7%의 저리로 융자 지원을 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