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낙연, 유튜브 채널 ‘이낙연의 사유’ 개설… “한국 민주주의가 무너지고 있다” 직격
문재인 정부 국무총리를 지낸 이낙연 새미래민주당 상임고문이 유튜브 채널 **‘이낙연의 사유’**를 개설했다.기존 ‘이낙연 TV’ 외에 새 채널을 통해 정치 현안에 대해 직접 목소리를 내기 시작했다.이 고문은 “인생·사회·국가·세계의 미래를 함께 공부하고 사유하겠다”고 취지를 밝혔다.그는 일주일에 1~2회 콘텐츠를 올리며 온라인·...
울산 삼산초등학교, 학생 건강 증진과 쌀 소비 촉진 위한 '아침밥 먹기 캠페인' 성황리 개최
[뉴스21일간=김태인 ]울산 남구 삼산초등학교(교장 나흥하)가 학생들의 건강한 아침 식사를 장려하고 우리 쌀 소비를 촉진하기 위한 '떡 나눔 행사'를 성공적으로 개최하여 지역 사회로부터 큰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이번 행사는 학생, 학부모, 학교 관계자는 물론 교육청에서도 높은 호응을 얻으며 그 의미를 더했습니다.삼산초등학교는 '...

울산대곡박물관 전경 [사진=울산대곡박물관] 2019.6.19.
울산박물관은 9월 문화가 있는 날을 맞아 25일, 무료 영화상영과 고전 특강 행사를 마련한다.
영화 상영작은 2017년에 개봉한 이준익 감독의 ‘박열’이며, 이날 오후 2시 울산박물관 2층 강당에서 상영된다.
실존인물인 ‘박열’은 일제강점기 당시 무정부주의 단체 ‘흑도회’를 조직하고 일본 왕세자 ‘히로히토’ 암살을 계획했던 독립운동가로 영화는 그의 파란만장한 삶을 재조명한다.
관람료는 무료이며, 선착순 220명까지 입장이 가능하고 영화 관람등급에 따라 입장은 제한될 수 있다.
또한, 최근 시민들의 인문학 강좌 개설 수요 증가를 반영해, 고전을 재해석하는 인문학 특강을 마련하였다.
이번 특강은 오후 4시 30분부터 울산박물관 강당에서 김승석 교수(울산대학교 사회학부 경제학과 교수)가 들려주는 ‘경제학자의 묵자 읽기’라는 주제로 시민들을 만난다.
중국 대표 사상가 중 한명인 ‘묵자’를 경제학자의 관점에서 바라보고 해석한 내용을 일반인들이 알기 쉽게 풀어내고, 작가와의 토크를 나누면서 고전에 조금 더 가까워 질수 있도록 진행할 예정이다.
식전 공연으로는 고전과 어울리는 시립예술단의 ‘청성곡’ 대금연주와 ‘춘앵무’ 공연도 마련되어 있어 즐길 거리 볼거리가 가득한 행사로 꾸며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