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 울산 생태관광 활성화 기본계획 수립 최종보고회 개최
[뉴스21일간=김태인 ] 울산시는 11월 14일 오전 10시 시청 1별관 3층 중회의실에서 ‘울산 생태관광활성화 기본계획 수립 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보고회는 「울산광역시 생태관광활성화 및 지원조례」에 따라 4년마다 생태관광 활성화를 위한 목표와 방향을 제시하는 기본계획(2026∼2029) 수립에 따른 논의를 위해 ...
금천구청
금천구(구청장 유성훈)가 불법촬영으로부터 안전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9월 24일부터 25일까지 관내 숙박업소를 대상으로 불법 촬영 카메라 설치여부에 대한 민?관 합동 현장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합동점검은 구청 공무원, 금천경찰서, 여성안심보안관, 대한숙박업중앙회 등으로 구성된 민?관 합동점검반원 10여명이 유흥업소 밀집지역 내 숙박업소를 집중점검한다.
단속원들은 적외선탐지기, 전자파탐지기 등을 이용해 전기콘센트, 셋톱박스, 환풍구 등 객실 내부를 점검한다. 또, 숙박업소 영업주들을 대상으로 불법촬영 카메라 점검 및 신고 방법을 홍보하고 주기적, 자발적으로 관리해 줄 것을 당부할 예정이다.
한편, 구는 불법촬영 근절을 위해 여성안심보안관 4명을 선발, 공중화장실과 다중이용 시설물 등의 화장실, 탈의실, 등을 대상으로 불법 촬영 카메라 설치 여부를 주기적으로 점검하고 있다.
유성훈 금천구청장은 “이번 합동점검을 통해 불법 촬영 카메라 설치는 중대한 범죄라는 인식을 심어줄 수 있게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구민들이 불법촬영으로부터 안전한 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노력을 전개해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