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국제이주공사, 미국투자이민 28일 설명회 개최… 현장 계약자 대상 이벤트 진행
  • 김민수
  • 등록 2019-09-25 15:51:30

기사수정
  • 8000불 변호사 비용 할인, 출국 시 200만원 상당의 상품권 등 혜택 제공


국제이주공사가 28일 미국투자이민 설명회를 개최한다



미국투자이민(EB-5) 비용이 11월 21일부터 TEA 지역 투자는 50만불에서 90만불로, 일반지역 투자는 100만불에서 180만불로 각각 대폭 인상된다.

미국투자이민비용 인상이 확정되자, 미국투자이민을 신청하려는 수요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이에 국제이주공사는 28일 삼성역 그랜드 인터콘티넨탈 호텔에서 미국투자이민(EB-5) 설명회를 개최한다.

국제이주공사는 빠른 미국영주권 취득과 안전한 투자금 상환을 기준으로 △센트럴파크타워(CPT) △코타베라 △트레저아일랜드 △메리어트 호텔 등 다양한 미국투자이민프로그램을 소개한다.

먼저 뉴욕 엑스텔사의 센트럴파크타워(CPT) 프로그램은 안전성이 높다. 완공이 얼마 남지 않았기 때문에 고용 창출조건이 완료돼 미국영주권을 안정적으로 확보할 수 있다.

CPT 프로그램은 중국 상하이 시립 정부가 3억불을 투자했다. 또 미국 고급 백화점 브랜드 노드스트롬도 4억불 이상을 투자해 센트럴파크타워에 입점한다. 모회사가 지급보증을 했고 마지막 잔여세대 10세대 마감임박이다. 뉴욕 센트럴파크타워(CPT)는 올해 말 완공해서 내년에 입주한다.

샌디에고 코타베라 프로그램은 토지 담보 소유권 설정과 대출 없는 1순위 투자라는 것이 장점이다. 지분 비율이 개발사 70% 이상이라 현재까지 투자이민프로젝트 중 최고 지분율을 자랑한다.

또한 투자금 상환 기간 5년에 옵션 기간이 없다는 것 또한 특징이다. 미국투자이민의 경우, 조건부 이민 비자로 미국 입국 후 21개월 후 조건 해지 I-829를 신청하게 된다. 조건 해지가 완료됐을 때 투자금을 상환하는 다른 프로그램과 달리 코타베라는 조건 해지 중에 투자금 상환 기간 5년이 완료돼 투자금을 상환받을 수 있다.

샌프란시스코 트레저 아일랜드 프로그램은 시 정부 산하기관인 TIDA가 관리하는 공공 프로젝트다. 정부와 법인체를 상대하는 B2G, B2B 매출 구조로 안정적인 투자금 상환이 이점이다.

맨해튼 11번가 메리어트 호텔 프로그램은 맨해튼 비즈니스지구 중심부(CBD) 자비츠 센터에 위치한 메리어트 그룹 계열의 호텔 개발 사업이다. 60년 경력의 부동산건설 개발사가 추진하며 프로젝트 완료 후 연 3% 투자 수익을 얻을 수 있다는 것이 특징이며, 현재 마지막 40세대 모집 중에 있다.

한편 국제이주공사는 미국투자이민(EB-5)을 희망하는 현장 계약자 5명을 대상으로 1000만원 이상의 혜택을 주는 이벤트를 실시한다. 내용은 8000불의 변호사 비용 할인과 출국 시 200만원 상당의 상품권을 지급하는 것이다.

외교부 허가 1호 국제이주공사는 1만7100여 명의 해외 이민을 진행한 바 있는 31년 경력의 이민 전문 기업이다. 서울 본사와 해외 직영 법인을 운영 중이며, 차별화된 최고 변호사 그룹 구성, 세무 상담 등 고객 최우선주의 서비스를 실현하고 있다.

또 국제이주공사의 홍순도 대표는 미국 로스앤젤레스 제이더블유 메리어트 호텔에서 열린 EB-5 엑스포의 EB5 INVESTORS MAGAZINE 시상식에서 ‘TOP 50 GLOBAL MIGRATION CEO’로 선정된 바 있다.

국제이주공사 미국투자이민 설명회 참석 예약은 홈페이지와 유선전화로 신청할 수 있다.

국제이주개발공사 개요

국제이주개발공사(대표 홍순도)는 랭키닷컴 이민분야 1위 회사로 24년 역사와 전통을 지닌 해외 이민 및 유학 전문 회사이다. 정확한 자격 판정, 다양한 프로그램, 합리적인 수속 비용, 투명한 수속 절차, 확실한 수속 결과로 고객들의 성공적인 해외 이주를 돕고 있다.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이전 기사 보기 다음 기사 보기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울산 S-OIL 샤힌 프로젝트 현장, 비계 발판 붕괴… 근로자 다수 부상 [뉴스21일간=김태인 ]2025년 11월 19일 오후 5시경, 울산 울주군에 위치한 에쓰오일의 '샤힌 프로젝트 패키지1' 공사 현장에서 안타까운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근로자들의 휴게를 위한 컨테이너 사이에 설치된 2m 높이의 비계 다리가 갑작스럽게 무너지면서, 이 사고로 총 7명의 근로자가 부상을 입었습니다.사고가 발생한 샤힌 프로젝트...
  2. 제1회 태욱가요제 11월 23일 개최 [뉴스21일간=임정훈]태욱엔터테인먼트는 오는 2025년 11월23일(일)오후3시30분, 부산 남구 용소로 78에 위치한 부산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제1회 태욱가요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장락, 정유나, 유명민, 홍다영 등 다수의 초대 가수가 무대에 오르며, 진성경아, 안진용, 김미경, 박윤창, 아랑고고장구 부산진구팀 등 다양한 장르...
  3. 통일 미래세대의 비전을 키우다: 우정초등학교, '평화통일 퀴즈대회' 성황리 개최 (뉴스21일간/노유림기자)=민족통일 울산시협의회(회장 이정민)는 2025년 11월 14일(금) 오전 10시, 울산 우정초등학교 승죽관에서 5·6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평화통일 퀴즈대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미래 통일 주역인 학생들에게 올바른 통일관과 역사 인식을 심어주기 위해 마련된 이번 대회에는 이정민 회장과 이학박사 박성배...
  4. 제63주년 소방의 날 기념, 일산새마을금고 박학천이사장 소방청장상 수상 일산새마을금고[뉴스21일간=임정훈]2025년 11월 14일 (금) 울산동부소방서에서 제63주년 소방의 날을 기념하여 일산새마을금고 박학천이사장님이 소방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 소방청장상 ]을 수상하였습니다.이날 표창 전달은 울산동부소방서 우충길서장님이 대리 집행하였습니다.일산새마을금고는 지난 2008년부터 현재까지 매년 ..
  5. 동구, 아동권리 증진을 위한 아동학대 예방 캠페인 동구청[뉴스21일간=임정훈]울산 동구는 아동학대 예방 주간(11.19~11.23)을 기념해, 11월 14일 오후 2시 30분부터 방어동 화암초등학교 인근에서 아동 권리 증진을 위한 아동학대 예방 홍보 캠페인을 했다.    이날 캠페인은 동구아동위원협의회, 울산동부경찰서, 아동보호전문기관, 동구 아동보호팀이 함께하는 민관 합동 캠페인으로, 20여...
  6. 일산동 아동‧여성지킴이회, 번덕경로당 어르신 식사 대접 일산동 아동,여성지킴이회[뉴스21일간=임정훈]울산 동구 일산동 아동‧여성지킴이회(회장 김행자) 회원들은 11월 14일 오전 12시, 번덕경로당을 방문하여 관내 독거 어르신 40여 명을 대상으로 따뜻한 점심 식사와 간식을 대접하며 훈훈한 시간을 보냈다.    일산동 아동‧여성지킴이회는 매년 어르신들을 위한 식사 나눔 봉사뿐 아니...
  7. 남목 도시재생 축제 ‘미포1길 골목형상점가에서 놀장’성료 동구청[뉴스21일간=임정훈]울산 동구는 11월 14일 오후 5시부터 9시까지 미포1길 일원에서 ‘미포1길 골목형상점가에서 놀장’를 성황리에 마쳤다.    이번 행사는 올해 골목형상점가로 지정된 미포1길의 활성화를 촉진하고 지역 상인과 주민이 함께 어울리는 자리로 마련됐다. 약 250m 구간의 미포1길 일대를 차량 통제해 주민들이 자유...
사랑더하기
sunjin
대우조선해양건설
행복이 있는
오션벨리리조트
창해에탄올
더낙원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