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 울산 생태관광 활성화 기본계획 수립 최종보고회 개최
[뉴스21일간=김태인 ] 울산시는 11월 14일 오전 10시 시청 1별관 3층 중회의실에서 ‘울산 생태관광활성화 기본계획 수립 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보고회는 「울산광역시 생태관광활성화 및 지원조례」에 따라 4년마다 생태관광 활성화를 위한 목표와 방향을 제시하는 기본계획(2026∼2029) 수립에 따른 논의를 위해 ...
최근 반려동물에 이어 반려식물, 반려악기까지 현대인에게 심리적 안정감과 친 밀감을 주는 여러 ‘반려 문화’가 확산되고 있다.
이에 양천구(구청장 김수영)는 다양한 반려문화를 담은 ‘해우리 문화축제’를 오 는 28일(토) 오후 1시부터 양천공원에서 처음으로 개최한다.
축제는 크게 반려예술존과 반려식물존으로 구분되어 진행된다.
반려예술존에는 전문 컨설턴트의 개인별 상담을 통해 악기 추천을 받을 수 있는 ‘반려악기 컨설 팅’, 고장 등의 문제로 사용하지 못하는 악기를 현장에서 수리해주고 정비 요령도 알려주는 ‘반려악기 수리 컨설팅’, 다양한 반려예술 문화를 소개하는 전시와 함께 버스킹 공연과 ‘나의 반려예술 이야기’ 등도 진행된다.
반려식물존에는 전문가가 알려주는 ‘가드닝 컨설팅’과 나에게 맞는 식물을 식물 전문가가 진단해주는 ‘퍼스널 플랜트’, 사용한 테이크아웃 컵을 예쁜 화분으로 만 드는 ‘업사이클링 프로그램 등이 준비되어 있다.
문화체육과/일자리경제과 신수길/손인숙 2620-3401/4801 윤현애/윤동묵 2620-3402/4820 박경신/김영승 2620-3404/4821 그 외 부대행사로 양천구 캐릭터인 해우리와 사진을 찍을 수 있는 ‘익사이팅 포 토존’과 식물로 인테리어 하는 법을 알려주는 ‘플랜테리어 강연’ 등도 진행된다.
또한, 고등래퍼3 우승자인 이영지와 인기가수 우연이 등의 다채로운 축하공연도 열릴 예정이다.
김수영 양천구청장은 “이번 해우리 문화축제에 반려문화에 관심 있는 많은 구 민들이 참여해 다양한 반려 문화를 직접 체험하고, 공감하며 내 삶의 오아시스를 찾아가는 시간이 되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같은 날 양천공원 배드민턴장과 해누리타운(목동동로 81) 2층 로비에서는 해우리 문화축제와 함께하는 ‘반려견 축제’가 열린다.
오후 1시부터 양천공원 배드 민턴장에서는 ‘생명존중과 공존’을 주제로 반려동물 심폐소생술, 반려동물 건강검 진 및 수제 간식통 만들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해누리타운 2층 로비에서는 유기견 문제의 심각성을 알리고 입양 문화를 정착 시키기 위한 윤석남 작가의 ‘유기견 조각 작품 전시회’가 열린다. 9월 28일부터 다 음달 8일까지 총 100점의 작품이 전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