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가 3% 넘게 급락하며 4,000선 아래
코스피가 3% 넘게 급락하며 4,000선 아래로 내려왔다.오늘(18일) 코스피는 전장보다 135.63포인트(3.32%) 내린 3,953.62로 장을 마쳤다.코스피가 종가 기준으로 4,000선 아래로 내려온 건 지난 7일 이후 7거래일 만에 처음.지수는 44.78포인트(1.10%) 내린 4,044.47로 출발한 직후 4,072.41까지 내림폭을 줄였지만, 이후 꾸준히 낙폭을 확대해 한때 3,953.26까지 밀...
S-OIL, 범죄피해자 지원을 위한 기금 전달
(뉴스21일간/최원영기자)=○ 울산경찰청(청장 유윤종)은, - ’25. 11. 18.(화) 울산경찰청에서 S-OIL(박성훈 공장지원부문장)과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양호영 사무처장)와 함께, 범죄 피해자들을 돕기 위한 ‘사회공헌기금 전달식’을 개최하였다. - 이번 전달식은 범죄피해자들의 빠른 일상 회복을 지원하기 위해 ’16년도 울산경찰청과 S-OIL ...

평택시(시장 정장선)가 10월 1일부터 화장장려금을 지원한다.
평택시는 25일, ‘평택시 화장장려금 지원 조례’에 따라, 오는 10월부터 화장장려금을 지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지급대상은 조례 시행 이후인 2019년 10월 1일부터 적용되며, 사망일 현재 평택시에 1년 이상 계속 주민등록 돼 있는 시민 또는 외국인을 화장한 연고자로, 분묘를 개장해 화장한 경우, 다른 법령 등에 따라 지원금을 받는 경우 등은 제외된다.
지원금액은 1구당 화장장 이용료의 70%를 지급하며 금액은 30만원 이내로 제한된다.
신청은 시청 노인장애인과, 각 출장소 사회복지과, 읍‧면‧동 주민센터에서 가능하며 화장일로부터 60일 이내에 신청하면 된다.
평택시 관계자는 “화장장려금 지원함으로 국토의 훼손을 방지하고 화장문화 개선 및 시민들에게 경제적 부담을 경감하는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화장 장려금 제도 시행에 따라 그동안 화장장이 있는 인근 시‧군에 비해 혜택이 없던 평택 시민들에게 희소식이 될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