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가 3% 넘게 급락하며 4,000선 아래
코스피가 3% 넘게 급락하며 4,000선 아래로 내려왔다.오늘(18일) 코스피는 전장보다 135.63포인트(3.32%) 내린 3,953.62로 장을 마쳤다.코스피가 종가 기준으로 4,000선 아래로 내려온 건 지난 7일 이후 7거래일 만에 처음.지수는 44.78포인트(1.10%) 내린 4,044.47로 출발한 직후 4,072.41까지 내림폭을 줄였지만, 이후 꾸준히 낙폭을 확대해 한때 3,953.26까지 밀...
S-OIL, 범죄피해자 지원을 위한 기금 전달
(뉴스21일간/최원영기자)=○ 울산경찰청(청장 유윤종)은, - ’25. 11. 18.(화) 울산경찰청에서 S-OIL(박성훈 공장지원부문장)과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양호영 사무처장)와 함께, 범죄 피해자들을 돕기 위한 ‘사회공헌기금 전달식’을 개최하였다. - 이번 전달식은 범죄피해자들의 빠른 일상 회복을 지원하기 위해 ’16년도 울산경찰청과 S-OIL ...

안성시는 지난 25일 시청 4층 대회의실에서 2020년도 예산편성에 대한 주민의견을 반영하기 위한 2019년 제2차 주민참여예산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번 위원회는 2020년도 주민참여예산 주민제안사업 공모를 통해 접수된 주민제안 69건에 대한 최종 순위를 정하고, 2020년 예산편성에 대한 설문조사 결과 등을 설명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회의는 분과위원회에서 1차적으로 심사한 우선순위 결과를 분과위원장이 설명하여 모든 위원들이 분과위 심사결과를 공유하고 의견을 수렴한 후 최종 순위를 결정하는 형태로 진행됐다. 주민참여예산위원회 위원들은 접수된 주민제안사업 69건 중 분과위원회에서 이미 시행하고 있는 사업 계속사업 타기관 사업 등의 심사 제외대상 2건을 선정하고 최종 심사대상을 67건으로 결정했다. 특히 이 중 2020년도 추진 가능 검토사업은 28건으로 마을도로 정비 도로 포장 CCTV 설치 도로 안전시설 정비 등 일상생활 밀착형 소규모 주민편익사업이 대부분을 차지했다. 시는 주민제안사업 중 추진 가능한 사업은 사업부서의 최종검토를 통해 예산부서에서 2020년도 본예산안에 반영하여 11월에 의회 제출하고 의회 의결을 거쳐 최종 편성한다는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올해 실시한 찾아가는 예산학교 리더양성 교육 거리 홍보 캠페인 등을 토대로 내년에는 더 많은 시민들과 공유하고 실질적인 시민들의 참여를 유도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