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낙연, 유튜브 채널 ‘이낙연의 사유’ 개설… “한국 민주주의가 무너지고 있다” 직격
문재인 정부 국무총리를 지낸 이낙연 새미래민주당 상임고문이 유튜브 채널 **‘이낙연의 사유’**를 개설했다.기존 ‘이낙연 TV’ 외에 새 채널을 통해 정치 현안에 대해 직접 목소리를 내기 시작했다.이 고문은 “인생·사회·국가·세계의 미래를 함께 공부하고 사유하겠다”고 취지를 밝혔다.그는 일주일에 1~2회 콘텐츠를 올리며 온라인·...
울산 삼산초등학교, 학생 건강 증진과 쌀 소비 촉진 위한 '아침밥 먹기 캠페인' 성황리 개최
[뉴스21일간=김태인 ]울산 남구 삼산초등학교(교장 나흥하)가 학생들의 건강한 아침 식사를 장려하고 우리 쌀 소비를 촉진하기 위한 '떡 나눔 행사'를 성공적으로 개최하여 지역 사회로부터 큰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이번 행사는 학생, 학부모, 학교 관계자는 물론 교육청에서도 높은 호응을 얻으며 그 의미를 더했습니다.삼산초등학교는 '...

(사진=송파구)
송파구(구청장 박성수)는 오는 10월 8일 마을공동체 활성화를 위해 주민 30여 명과 ‘마을공동체 우수마을’을 탐방한다고 1일 밝혔다.
마을공동체는 주민이 주체적으로 지역의 문제를 발전, 해결점을 찾고 이웃 간 화합을 추구하는 주민모임을 의미한다. 현재 송파구에는 육아, 환경, 안전, 청년문제 등 다양한 분야에 관심을 둔 주민들이 모여 90개의 마을공동체가 형성됐다.
송파구는 마을공동체를 활성화하고자 인근 지역의 우수 마을을 직접 방문해 경험을 공유하고자 한다. 이에 중랑구의 ‘마을미디어 뻔’, 강동구의 ‘성내어울터’와 ‘승룡이네 집’ 등을 견학하는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마을 방송국, 공유부엌, 아동청소년실 등 마을공동체 활동을 위해 조성된 주민 커뮤니티 공간을 둘러볼 계획이다. 또한 주민 아이디어로 조성된 강동구의 ‘강풀만화거리’도 방문해 주민참여 우수사례를 청취하고 의견을 공유할 예정이다.
송파구 주민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30명 선착순 모집이며, 참가비는 무료다. 10월 4일까지 송파구 자치행정과에 전화(02-2147-2244) 또는 이메일(sjs1224@songpa.go.kr)로 신청하면 된다.
탐방은 10월 8일 오전 10시 송파구청 앞 솔마루광장에서 함께 출발하는 것으로 시작된다.
구는 이번 탐방 프로그램을 통해 앞으로 마을공동체를 이끌어갈 새로운 방안을 모색하고, 참여 주민들의 역량도 한층 강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김영옥 송파구 마을공동체팀장은 “마을공동체는 주민이 직접 살기 좋은 마을을 만들고 이웃 간 유대를 강화하는 주민자치의 장”이라며, “인근의 우수 마을을 직접 보고 느끼며 앞으로 마을공동체가 더욱 활성화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