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시리아 알샤라 대통령에 “아내 몇 명?” 농담…백악관 회담 현장 영상 공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10일 백악관에서 알샤라 시리아 대통령에게 “아내가 몇 명이냐”는 농담을 던졌다.농담과 함께 트럼프 대통령은 자신의 고가 향수를 알샤라 대통령에게 직접 뿌리며 선물하라고 했다.알샤라 대통령은 손가락으로 ‘1’을 나타내며 어색한 미소를 지었다.현장 분위기는 농담 직후 일시적으로 가라앉았다고 영...
울산 동구, 겨울철 자연재난 대비 본격 가동 대설·한파 대응체계 강화
[뉴스21일간=임정훈]울산광역시 동구는 다가오는 겨울철을 맞아 11월 15일부터 내년 3월 15일까지를‘겨울철 자연재난 대책기간’으로 정하고, 대설과 한파로 인한 주민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종합대책을 본격 추진한다. 예측하기 어려운 기습 강설, 한파에 대비하기 위해 동구는 사전에 대응체계 강화와 현장 중심의 점검활동에 나섰다...

(우측부터) 서울시 박원순 시장, 서순희 던필드구룹회장, 한국여성경제인협회서울지회 신경섭회장, 박영숙 서울중기청장 등 내외빈들께서 협약식을 치루고 축하식을 하기 위한 준비 장면
[뉴스 21 염현숙 기자] 서울지방중소벤처기업청은 서울시, 한국여성경제인협회 서울지회와 제로페이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업무협약식은 9. 30일 밀레니엄힐튼서울호텔에서 열렸다.
서울시 박원순시장은 한국여성경제인협회 서울지회(회장 신경섭) 제1차 여성경제포럼과 공동 개최된 제로페이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 체결을 했다.
서울시와 함께 하는 '제1차 여성경제포럼'과 공동 개최된 행사로 박원순 시장과 박영숙 서울지방중기청장, 여성기업인 등 27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서울시와 서울중기청은 서울지회의 회원사 및 여성기업이 제로페이를 원활하게 도입하고 사용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한국여성경제인협회 서울지회회원이신 서순희 던필드그룹 회장은 전국에 200개의 점포를 모두 제로페이 가맹을 하겠다고 했다.
서울중기청은 소상공인의 결제수수료 부담 완화 및 매출 증대에 기여하고자 지방자치단체 및 협단체 등과 협력해 제로페이 가맹 및 활성화에 노력하고 있다.
박영숙 청창은 "앞으로도 지자체, 협단체, 상인회 등과 협력해 가맹점 확대 및 결제 분위기 확산을 위해 노력할 계획"이라며 "제로페이 사용이 활성화돼 소상공인의 경쟁력 확보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