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낙연, 유튜브 채널 ‘이낙연의 사유’ 개설… “한국 민주주의가 무너지고 있다” 직격
문재인 정부 국무총리를 지낸 이낙연 새미래민주당 상임고문이 유튜브 채널 **‘이낙연의 사유’**를 개설했다.기존 ‘이낙연 TV’ 외에 새 채널을 통해 정치 현안에 대해 직접 목소리를 내기 시작했다.이 고문은 “인생·사회·국가·세계의 미래를 함께 공부하고 사유하겠다”고 취지를 밝혔다.그는 일주일에 1~2회 콘텐츠를 올리며 온라인·...
울주군보건소, 영양플러스 사업 대상자 부모 심폐소생술 교육
(뉴스21일간/최원영기자)=울주군보건소가 11일 영양플러스 사업 대상자 부모를 대상으로 심폐소생술 교육을 실시했다.이번 교육은 응급상황 발생 시 즉각적으로 대처하고 예방 조치할 수 있는 역량을 갖추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외부 전문 강사를 초청해 가정 내 안전사고 예방법, 하임리히법 및 심폐소생술 등 이론 교육과 실습 교육...
부산시장 오거돈과 최대경 환경정책실정
부산시(시장 오거돈)는 지난 7일 시청에서 최대경 환경정책실장을 비롯한 관계 공무원과 강병식 녹산환경대책위원장 등 생곡 쓰레기 매립장 간접영향지역 주민대표들이 참석한 가운데, 매립장 운영에 따른 간접영향지역 주민 지원내용 등을 담은 합의서를 체결했다. 이 같은 노력은 생곡 쓰레기 매립장 운영과 관련, 주민 간 갈등해소와 민․관 상생의 밑거름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양측(시, 대책위)은 지난 4월부터 10월까지 8차례에 걸친 실무협의로 주민의 복지 지원 확대 방안, 지역환경개선 등에 대한 면밀한 검토를 거쳐 이날 본 합의에 이르게 되었다.
시는 생곡 쓰레기매립장의 열악한 주변 환경에서 거주하는 간접영향지역 내 주민을 위해 기존의 합의사항으로 지원하고 있는 건강검진비, 녹산주민회관 운영비, 주거환경개선사업비, 녹산주민 복리증진 및 육영사업비 등 주민생활에 직결되는 직접지원과 부대시설에 대한 간접지원 등을 계속적으로 시행하기로 하였다.
시 관계자는 “이번 합의서 체결은 350만 부산시민의 폐기물(쓰레기) 처리 등 자원순환행정을 원활하게 운영하기 위한 시와 대책위 상호 간 노력의 결과”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