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단마을 사람들’, 문화공간 터·틀(검단) 무대 오른다
오는 12월 6일(토), 인천서구문화재단이 문화공간 터·틀(검단)의 개관을 기념하는 두 번째 기획공연으로 연극 ‘검단마을 사람들’을 선보인다. 지난 11월 문화공간 터·틀(검단) 개관 기념 첫 공연이었던 국악뮤지컬 ‘얼쑤’가 전 세대 관객에게 즐거움을 전달했다면, 이번 연극은 지역의 삶과 정서를 담아낸 서사극으로 또 다른 감동을 전...

정읍시가 지역에서 생산된 우수 농특산물 알리기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이에 일환으로 시는 정읍로컬사업단과 함께 구절초 테마공원에 ‘정읍시 구절초 꽃축제 단풍미인 농특산물 대전’ 직거래 장터를 운영하고 있다.
구절초 꽃축제를 방문한 관광객이 정읍시의 우수 농산물을 구입할 수 있는 판로를 연 것이다.
앞서 시는 aT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가 주관한 ‘2019년 농산물 테마형 직거래장터 지원 사업’에 선정돼 2800만 원의 사업비를 지원받은 바 있다.
장터에는 22개의 생산자 단체·영농 법인이 참여해 시 대표브랜드인 단풍미인 쌀과 복분자주, 귀리, 포도, 단감 등 지역 내 농가에서 직접 재배한 150여 개의 품목의 농특산물을 홍보·판매하고 있다.
장터는 구절초 꽃축제 기간인 오는 20일까지 운영된다.
시 관계자는 “직거래 장터 개장으로 구절초 꽃축제 방문 관광객에게 우리 시의 우수한 농특산물을 알릴 수 있는 기회가 됐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방법으로 농산물 판로 확대를 통해 농가소득 증대에 노력할 방침이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