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시리아 알샤라 대통령에 “아내 몇 명?” 농담…백악관 회담 현장 영상 공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10일 백악관에서 알샤라 시리아 대통령에게 “아내가 몇 명이냐”는 농담을 던졌다.농담과 함께 트럼프 대통령은 자신의 고가 향수를 알샤라 대통령에게 직접 뿌리며 선물하라고 했다.알샤라 대통령은 손가락으로 ‘1’을 나타내며 어색한 미소를 지었다.현장 분위기는 농담 직후 일시적으로 가라앉았다고 영...
울산 동구, 겨울철 자연재난 대비 본격 가동 대설·한파 대응체계 강화
[뉴스21일간=임정훈]울산광역시 동구는 다가오는 겨울철을 맞아 11월 15일부터 내년 3월 15일까지를‘겨울철 자연재난 대책기간’으로 정하고, 대설과 한파로 인한 주민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종합대책을 본격 추진한다. 예측하기 어려운 기습 강설, 한파에 대비하기 위해 동구는 사전에 대응체계 강화와 현장 중심의 점검활동에 나섰다...

상생협력 업무협약(M0U)체결
은평구 불광1동 주민센터(동장 이용희)와 서울혁신센터(센터장 황인선)은 2019년 10월 8일 불광제1동주민센터에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상생협력 업무협약(MOU)’을 체결하였다.
이날 협약식에는 불광제1동 이용희 동장과 서울혁신센터 황인선 센터장을 비롯한 서울혁신센터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지역발전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상호 교류와 협력을 위한 협약서에 상호 서명하였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이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협력사업 발굴 및 상호지원을 통하여 새로운 사회·경제적 가치를 창출하고자 다양한 분야에서 적극 협력해 나갈 예정이다.
특히, 쇠퇴한 불광동 골목상권을 재활성화 하기 위해 상권의 영업환경을 개선하고 상권 구성원들 간의 상생 협력을 이끌어 낼 특화된 거리조성과 상인 조직의 활동이 늘어날 수 있는 상인 주도의 상권관리제도 발전 등을 논의하였다.
불광1동 주민센터 이용희 동장은 “앞으로 지역발전을 위해 여러 기관과 협력하여 다양한 분야에 적극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서울혁신세터 황인선 센터장은 “양 기관이 협업과 교류를 통한 새로운 사회·경제적 가치 창출과 문화분야 협력지원 등 지역발전을 위해 앞장서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