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 울산 생태관광 활성화 기본계획 수립 최종보고회 개최
[뉴스21일간=김태인 ] 울산시는 11월 14일 오전 10시 시청 1별관 3층 중회의실에서 ‘울산 생태관광활성화 기본계획 수립 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보고회는 「울산광역시 생태관광활성화 및 지원조례」에 따라 4년마다 생태관광 활성화를 위한 목표와 방향을 제시하는 기본계획(2026∼2029) 수립에 따른 논의를 위해 ...

양천구가 축제를 즐기기 좋은 계절, 가을을 맞아 19일 양천구 곳곳에서 마을축제를 연다.
사진=양천구 제공
양천구(구청장 김수영)는 축제를 즐기기 좋은 계절, 가을을 맞아 오는 19일(토) 양천구 곳곳에서 마을축제를 연다.
올해로 5회를 맞은 ‘목5동 파리공원 문화축제’(11시~16시)는 난타, 색소폰 등의 식전공연으로 시작된다.
오카리나, 현대무용 등 공연과 꼬마벼룩시장, 엽서 만들 기, 페이스페인팅 등 다채로운 즐길 거리가 마련되어 있다.
특히 사회적 경제기업 과 장애인 생산품 홍보 부스를 마련해 나눔 문화 조성에 앞장선다.
목3동 주민센터 및 소공원 일대에서는 ‘함께 가고 같이 가는 제4회 등마루 축 제’(11시~15시)가 열린다.
먹거리장터, 바자회, 봉숭아물들이기 등 각종 체험은 물 론 통기타, 작품전시 등 볼거리도 마련되어 있다.
특히 행사를 통해 발생하는 수 익금은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사업에 쓰일 예정이다. 신월4동 ‘제3회 어울림한마당 축제’(11시~15시)는 강서초등학교에서 개최된다.
전통과 현대가 어우러져 난타, 뮤지컬, 클래식, 가요, 트로트 등 다양한 볼거리와 목5동 외 3곳 허정원 2620-4021 이정림 2620-4031 추근수 2620-4026 타로, 페이스페인팅, 캘리그라피 등 즐길 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신월3동 서서울예술교육센터 야외마당에서는 ‘제2회 능골산 문화축제’(11시~16 시)가 열린다.
주민이 화합할 수 있는 노래자랑, 문화공연 등이 마련되어 있으며 가족이 함께 즐기는 가족건강놀이터 ‘선데이파크’, 각종 체험부스를 이용할 수 있 다.
각동 마을축제에서는 자치회관 수강생들의 발표와 전시 등이 이루어지며, 다양 한 먹거리 및 농·특산물을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는 직거래 장터도 열릴 예정이 다.
이외에도 ▲오목공원에서 목1동 제3회 오목내 가을한마당(10시~14시 30분) ▲ 오솔길 공원에서 신월7동 해맞이마을 문화축제(10시~15시) ▲신목종합사회복지관 옆 광장에서 신정2동 신정이어울림한마당축제(11시~16시)가 같은 날에 열린다.
김수영 양천구청장은 “먹거리, 놀거리가 가득한 마을축제가 곳곳에서 열려 마음
까지 풍성해지는 기분.”이라며 “지역주민들이 다함께 화합할 수 있는 마을축제에
구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