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낙연, 유튜브 채널 ‘이낙연의 사유’ 개설… “한국 민주주의가 무너지고 있다” 직격
문재인 정부 국무총리를 지낸 이낙연 새미래민주당 상임고문이 유튜브 채널 **‘이낙연의 사유’**를 개설했다.기존 ‘이낙연 TV’ 외에 새 채널을 통해 정치 현안에 대해 직접 목소리를 내기 시작했다.이 고문은 “인생·사회·국가·세계의 미래를 함께 공부하고 사유하겠다”고 취지를 밝혔다.그는 일주일에 1~2회 콘텐츠를 올리며 온라인·...
울산 삼산초등학교, 학생 건강 증진과 쌀 소비 촉진 위한 '아침밥 먹기 캠페인' 성황리 개최
[뉴스21일간=김태인 ]울산 남구 삼산초등학교(교장 나흥하)가 학생들의 건강한 아침 식사를 장려하고 우리 쌀 소비를 촉진하기 위한 '떡 나눔 행사'를 성공적으로 개최하여 지역 사회로부터 큰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이번 행사는 학생, 학부모, 학교 관계자는 물론 교육청에서도 높은 호응을 얻으며 그 의미를 더했습니다.삼산초등학교는 '...

▲ 지난해 열린 건대 양꼬치거리 음식축제 모습
광진구(구청장 김선갑)를 대표하는 맛의 거리 3곳에서 주민들과 함께 즐기는 3색(色) 음식문화축제가 개최된다.
먼저 16일에는 자양4동 양꼬치거리에서 ‘건대 양꼬치거리 음식축제’가 열린다.
양꼬치거리 중국동포번영회에서 지역 주민들과 화합하기 위해 마련한 이번 축제는 중국예술단의 공연 및 노래자랑으로 분위기를 뜨겁게 달구고 중국 이색음식 무료시식·시음행사도 열려 다양한 즐길거리를 제공한다.
오는 24일에는 화양동 건대 맛의거리 내 위치한 상설공연장 청춘뜨락에서 ‘건대 맛의거리 축제’가 열린다.
이번 축제는 풍물패의 거리 퍼레이드를 시작으로 버스킹 골목길 콘서트와 주민장기자랑, 먹거리 시식행사 등이 열린다. 또 건대 맛의거리 상인회에서 취약계층을 돕기 위한 쌀 기증식도 마련해 따뜻한 정을 나눌 예정이다.
아울러 31일에는 구의1동 미가로 삼거리에서 ‘미가로 음식문화축제’가 개최된다.
이 날 행사는 개회식을 시작으로 초대가수 공연과 노래자랑, 미가로 먹거리 시식회가 열리고 한편에는 다양한 소품을 직접 만들어보는 체험공방과 플리마켓도 마련된다.
김선갑 광진구청장은 “광진구의 대표 맛의 거리 세 곳에서 음식과 문화를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축제를 마련했다”라며 “주민들께서는 선선한 가을날 축제에 참여하셔서 풍성한 볼거리, 먹을거리를 즐기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