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 울산 생태관광 활성화 기본계획 수립 최종보고회 개최
[뉴스21일간=김태인 ] 울산시는 11월 14일 오전 10시 시청 1별관 3층 중회의실에서 ‘울산 생태관광활성화 기본계획 수립 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보고회는 「울산광역시 생태관광활성화 및 지원조례」에 따라 4년마다 생태관광 활성화를 위한 목표와 방향을 제시하는 기본계획(2026∼2029) 수립에 따른 논의를 위해 ...

▲ 강서 곳곳 도장 찍는 맛이 있다.
도장 찍는 맛이 있네요(김은정, 참가자)
서울 강서구(구청장 노현송)가 올 연말까지 지역 명소 방문에 특별한 기억을 더 하도록 강서 두루두루 스탬프 투어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강서 두루두루 스탬프 투어’는 지역 내 명소를 관람하고 도장을 찍으며 스탬프북을 완성하는 투어다.
구는 마곡지구 활성화, 서울식물원 개원 등으로 외부에서 방문객이 증가하고 새로 강서구로 유입된 사람이 많아진 만큼 지역의 숨겨진 명소를 알리고자 ‘스탬프 투어’를 마련했다.
선정된 지역 명소는 총 8곳으로 허준박물관, 양천향교, 소악루, 궁산땅굴, 겸재정선미술관, 서울식물원(마곡문화원), 호국충혼비, 개화산 봉수대다.
스탬프북은 허준박물관과 겸재정선미술관을 방문하여 가져가면 된다.
명소 스탬프는 별도의 스탬프함 안에 보관되어 있으며 스탬프함의 상세한 위치 및 운영시간은 스탬프 북 하단에 기재되어 있다.
또한, 마지막 장에는 스탬프 투어 대상지 주변 음식점 할인쿠폰이 수록되어 있다.
8곳을 모두 방문한 참가자는 마지막으로 허준박물관 및 겸재정선박물관 안내데스크에서 투어완주 인증스탬프를 받을 수 있다.
구는 내년도 2020 강서 두루두루 스탬프 투어 개발시 주민과 참가자들의 의견을 반영한 신규 코스도 추가할 계획이다.
구 관계자는 “스탬프를 찍으며 강서구의 다양한 명소를 방문하고 강서를 새롭게 발견하는 시간이 되길 기대한다”며
“투어를 즐기며 스탬프 북을 완성하는 즐거움을 느껴보셨으면 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