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국민 등을 대상으로 감금과 폭행, 온라인 사기를 저지른 캄보디아 범죄 조직 배후로 프린스 그룹 지목
폭행·감금 등이 빈번하게 일어났던 캄보디아 수도 프놈펜 인근 범죄 단지들.미국 법무부는 이 범죄 단지의 배후로 중국 출신 천즈가 설립한 프린스 그룹을 지목했습다.영국 일간 더타임스는 범죄 수익 등을 통한 천즈의 자산이 600억 달러, 우리 돈 약 88조 원으로 추정된다고 보도했다.중남미 마약왕에 맞먹는 규모라고도 덧붙였다.지난달 ...
울산북부경찰서, 보이스피싱 피해 막은 은행원에 112신고 포상금 수여
[뉴스21일간=김태인 ]울산북부경찰서는보이스피싱 범죄를 사전 차단하여 현금 7천만원 피해를 막은 은행원 박소영씨(과장대리)에게 감사장과 112신고 상금을 수여했다고 13일 밝혔다. 농소농협 본점에 근무하는 해당 은행원은 지난 10월 30일 고객이 적금을 해지하고 다른 계좌로 자금을 이체하려고 하여 자금의 용도를 확인하던 중 원격제어 ...

2019년 아이사랑 가족사랑 축제장면
□‘2019년 아이사랑 가족사랑 축제’가 19일 오후 2시 시청 대강당과 동편 생태놀이터 일원에서 개최됐다.
ㅇ 올해로 6회째를 맞는 ‘아이사랑 가족사랑 축제’는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사회적 분위기 조성을 위해 마련된 행사로, 자녀와 부모가 함께 보고,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ㅇ 이날 시청 대강당에서는 오후 2시와 4시, 2회 걸쳐‘개구리 왕눈이’뮤지컬 공연으로 가족 사랑과 친구들의 우정으로 따뜻한 인간애를 느끼고 배울 수 있는 시간이 마련돼 500여명의 영유아와 부모들이 관람했다.
ㅇ 또 시청 생태놀이터에서는 오후 2시부터 에어바운스 및 팔찌만들기, 캐릭터 색칠하기, 동물가면 만들기 등의 체험마당, 캘리그라피, 페이스페인팅 등의 문화마당, 야외에서 풍선아트공연 및 각종 체험프로그램이 마련되어 3000여 명의 참여자들에게 볼거리, 즐길 거리를 제공했다.
ㅇ 대전시 김희태 가족돌봄과장은 “아이사랑 가족사랑 축제는 아이들과 부모가 함께 웃고 즐기며 가족 간의 사랑을 표현하고 느낄 수 있는 대표적 가을축제”라며 “내년에는 더 좋은 내용으로 준비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