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시리아 알샤라 대통령에 “아내 몇 명?” 농담…백악관 회담 현장 영상 공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10일 백악관에서 알샤라 시리아 대통령에게 “아내가 몇 명이냐”는 농담을 던졌다.농담과 함께 트럼프 대통령은 자신의 고가 향수를 알샤라 대통령에게 직접 뿌리며 선물하라고 했다.알샤라 대통령은 손가락으로 ‘1’을 나타내며 어색한 미소를 지었다.현장 분위기는 농담 직후 일시적으로 가라앉았다고 영...
울산 동구, 겨울철 자연재난 대비 본격 가동 대설·한파 대응체계 강화
[뉴스21일간=임정훈]울산광역시 동구는 다가오는 겨울철을 맞아 11월 15일부터 내년 3월 15일까지를‘겨울철 자연재난 대책기간’으로 정하고, 대설과 한파로 인한 주민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종합대책을 본격 추진한다. 예측하기 어려운 기습 강설, 한파에 대비하기 위해 동구는 사전에 대응체계 강화와 현장 중심의 점검활동에 나섰다...

▲ 개보수 후 화장실
은평구(구청장 김미경)는 주민들의 편의를 증진하고 쾌적하고 안전한 화장실 이용환경 조성을 위해 참다래어린이공원(은평구 응암로25길 8)의 노후한 공중화장실을 전면 개보수하여 2019.10.19.일부터 운영을 시작하였다.
응암동에 위치한 참다래어린이공원 화장실은 1985년 준공된 노후 시설물로 위생 문제 및 좁은 면적 등으로 인해 주변 주민들이 이용하기에 불편한 점이 많았다.
공중화장실 업무를 총괄하고 있는 은평구 자원순환과는 주민들의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기존 13㎡의 좁은 면적을 26.4㎡로 신축하여 남자화장실은 소변기 2개와 대변기 2개(장애인화장실 1개 포함),
여자화장실은 대변기 4개(장애인화장실 1개 포함)를 설치하였으며, 기존에 없던 장애인화장실 칸도 만들어 장애인 분들도 손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개보수하였다.
은평구 자원순환과 관계자는 “많은 주민들이 공중화장실을 쾌적하고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며, 앞으로도 노후 화장실을 개보수하여 주민들의 편의증진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