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시리아 알샤라 대통령에 “아내 몇 명?” 농담…백악관 회담 현장 영상 공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10일 백악관에서 알샤라 시리아 대통령에게 “아내가 몇 명이냐”는 농담을 던졌다.농담과 함께 트럼프 대통령은 자신의 고가 향수를 알샤라 대통령에게 직접 뿌리며 선물하라고 했다.알샤라 대통령은 손가락으로 ‘1’을 나타내며 어색한 미소를 지었다.현장 분위기는 농담 직후 일시적으로 가라앉았다고 영...
울산 동구, 겨울철 자연재난 대비 본격 가동 대설·한파 대응체계 강화
[뉴스21일간=임정훈]울산광역시 동구는 다가오는 겨울철을 맞아 11월 15일부터 내년 3월 15일까지를‘겨울철 자연재난 대책기간’으로 정하고, 대설과 한파로 인한 주민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종합대책을 본격 추진한다. 예측하기 어려운 기습 강설, 한파에 대비하기 위해 동구는 사전에 대응체계 강화와 현장 중심의 점검활동에 나섰다...

파주시는 25일 시민회관 소공연장에서 전직원을 대상으로 ‘반부패 청렴도 향상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청렴교육은 파주시시설관리공단, ㈜파주장단콩웰빙마루, 파주DMZ곤돌라㈜, (재)파주시행복장학회 등 파주시 출자·출연 기관 직원이 함께한 교육으로 국민권익위원회 청렴 전문강사이자 한국청렴윤리연구소 대표원장인 이지영 강사의 특강으로 진행됐다.
특강은 청탁금지법, 공직자 행동강령, 공익신고 및 공익신고자 보호제도, 갑질 문화 사례 등에 대한 전반적인 내용을 설명하고 공직자로서 지속가능한 청렴마인드를 함양하는 것을 중점적으로 다뤘다.
교육에 앞서 신뢰받는 공직자가 되기 위한 음주운전 근절·부정부패 예방 캠페인 등을 실시해 공직자 스스로 청렴함을 다짐하는 시간을 가지기도 했다.
최종환 파주시장은 “앞으로 신뢰받는 공직문화와 소통하는 조직문화 확산을 위해 다양한 콘텐츠를 활용한 교육을 실시해 공무원의 청렴 실천의지를 강화할 것”이라며 “파주시 공직자로서 청렴하고 검소한 생활을 통해 공직사회의 관행적 부패를 척결하고 공정한 사회를 조성하는데 파주시 모든 공직자가 끊임없는 노력을 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