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시리아 알샤라 대통령에 “아내 몇 명?” 농담…백악관 회담 현장 영상 공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10일 백악관에서 알샤라 시리아 대통령에게 “아내가 몇 명이냐”는 농담을 던졌다.농담과 함께 트럼프 대통령은 자신의 고가 향수를 알샤라 대통령에게 직접 뿌리며 선물하라고 했다.알샤라 대통령은 손가락으로 ‘1’을 나타내며 어색한 미소를 지었다.현장 분위기는 농담 직후 일시적으로 가라앉았다고 영...
울산 동구, 겨울철 자연재난 대비 본격 가동 대설·한파 대응체계 강화
[뉴스21일간=임정훈]울산광역시 동구는 다가오는 겨울철을 맞아 11월 15일부터 내년 3월 15일까지를‘겨울철 자연재난 대책기간’으로 정하고, 대설과 한파로 인한 주민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종합대책을 본격 추진한다. 예측하기 어려운 기습 강설, 한파에 대비하기 위해 동구는 사전에 대응체계 강화와 현장 중심의 점검활동에 나섰다...
대전청사
□ 대전시립박물관은 2019년 하반기 시민들을 대상으로 2019 대전시립박물관강좌 ‘신과 함께Ⅲ - 신화, 신과 인간의 이야기’를 운영한다.
ㅇ 2019 대전시립박물관강좌는 동․서양의 신화부터 우리나라까지 살펴보는 인문학 강좌로 내달 7일부터 12월 19일까지 7주 동안 운영된다.
ㅇ 이번 강좌는 지난해 성황리에 운영된 ‘신과 함께-종교철학을 통해보는 인간사’, ‘신과 함께Ⅱ-성직자로부터 듣는 종교이야기’에 이어지는 강좌다.
ㅇ 지난 강좌에서는 종교 안에 담긴 철학과 성직자를 통해 세계의 다양한 종교를 만나보았다면, 이번 강좌는 우리나라의 신화와 동․서양의 신화를 살펴본다.
ㅇ 특히, 서양문화의 원류인 그리스․로마 신화부터 옛 게르만 민족들의 신화인 북유럽신화, 한․중․일의 신화, 인도, 아프리카의 신화까지 살펴볼 예정이다.
ㅇ 서구 중심으로 편향된 지식에서 벗어나 동서양의 신화를 균형 있게 살펴봄으로서 보다 넓은 세계관과 지식을 갖출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 될 것이다.
ㅇ 대전시립박물관 관계자는 “우리나라 신화분야 최고의 학자들이 신화에 대해 쉽고 재미있는 강좌를 진행할 예정”이라며 “시민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 2019 대전시립박물관강좌 ‘신과 함께Ⅲ - 신화, 신과 인간의 이야기’는 대전시립박물관(도안대로 398) 1층 세미나실에서 11월 7일부터 12월 19일까지 매주 목요일 오후 2시부터 오후 5시까지 진행되며 12월 6일에는 경주 답사가 진행될 예정이다.
□ 강의 참여 신청은 10월 30일 오전10시부터 선착순으로 60명까지 가능하며, 대전시립박물관 홈페이지(museum.daejeon.go.kr) ‘교육신청’란에서 하면 된다.
ㅇ 강의 세부 커리큘럼 등 기타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확인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