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시리아 알샤라 대통령에 “아내 몇 명?” 농담…백악관 회담 현장 영상 공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10일 백악관에서 알샤라 시리아 대통령에게 “아내가 몇 명이냐”는 농담을 던졌다.농담과 함께 트럼프 대통령은 자신의 고가 향수를 알샤라 대통령에게 직접 뿌리며 선물하라고 했다.알샤라 대통령은 손가락으로 ‘1’을 나타내며 어색한 미소를 지었다.현장 분위기는 농담 직후 일시적으로 가라앉았다고 영...
울산 동구, 겨울철 자연재난 대비 본격 가동 대설·한파 대응체계 강화
[뉴스21일간=임정훈]울산광역시 동구는 다가오는 겨울철을 맞아 11월 15일부터 내년 3월 15일까지를‘겨울철 자연재난 대책기간’으로 정하고, 대설과 한파로 인한 주민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종합대책을 본격 추진한다. 예측하기 어려운 기습 강설, 한파에 대비하기 위해 동구는 사전에 대응체계 강화와 현장 중심의 점검활동에 나섰다...

방역초소근무사진
의정부시 관내 5개 청소대행업체인 (주)녹색환경, (주)미래환경, (주)의정환경개발, ㈜오커, 일창환경(주)의 회원사 대표 ㈜녹색환경 김성일 사장이 10월 31일 도시농업과를 방문하여 아프리카돼지열병(ASF) 방역 초소 근무자들을 위한 컵라면, 커피 등 100만 원 상당의 위문품을 전달했다.
김성일 회원사 대표는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지난 9월부터 아프리카돼지열병(ASF) 확산 방지를 위해 의정부시 직원들이 한마음 한뜻으로 방역 근무에 최선을 다하고 있는 것으로 안다”며, “투철한 사명감으로 가득 찬 의정부시 직원들이 초소 근무를 하여 아프리카돼지열병 바이러스가 감히 확산을 못하는 것 같아 의정부 시민의 한 사람으로서 감사함과 자부심을 느낀다”고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또한 “이번에 전달한 컵라면과 커피 등 위문품이 초소 근무자들의 추위를 잠시나마 잊게 하는데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라고 말하면서, “우리 5개 청소대행업체에서도 쓰레기 수거에 철저를 기하여 방역 초소 근무자들이 조금이라도 깨끗한 환경에서 근무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