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 교육청-동구비정규직노동자지원센터 청소년 노동인권보호 업무협약 체결
비정규직노동지원센터[뉴스21일간=임정훈]울산시 교육청과 울산동구비정규직노동자지원센터는 11월 12일 오후 2시, 울산시 교육청에서 천창수 교육감이 참석한 가운데 청소년 노동 인권 보호와 노동 침해 예방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에는 울산동구비정규직노동자지원센터를 포함한 울산북구비정규직노동자지원센...

창업촉진지구지정계획(안)
부산시(시장 오거돈)는 4일 오후 2시 센텀기술창업타운 1층 소리나무 창업카페에서, 시민과 창업 기관 및 기업 관계자 등 100여 명이 참석하는 「창업촉진지구지정계획(안) 시민공청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청회는 시와 부산테크노파크가 공동 주관하며, 주제는 ‘촉진지구 지정과 지역의 창업생태계 고도화’다.
부산의 창업촉진지구 대상지는 센텀지구(ICT·콘텐츠·게임), 서면문현지구(핀테크·블록체인), 부산역·중앙동지구(서비스·물류·전자상거래), 사상스마트시티지구(기술제조), 영도지구(해양산업) 등 5개다.
공청회는 부산시의 창업촉진지구 지정계획(안) 발표에 이어, 부산경제진흥원 최헌 창업지원본부장을 좌장으로, 부산대 기술창업대학원 유창호 교수, 비스퀘어 김혜경 대표, 넥스트챌린지 김영록 대표, 한국조선해양기자재연구원 배정철 정책사업본부장, 창업기업인 팹 몬스터 이동훈 대표, 부산시 이수일 일자리창업과장 등 7명의 전문가 패널 토의, 이어서 자유토론 및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된다.
부산시 관계자 “이번 공청회는 창업을 통한 지역산업고도화와 일자리 창출을 위해 시민․창업기업과 함께 고민해 보는 자리이며, 공청회에서 제시된 의견을 적극적으로 반영해 나가겠다”라고 전했다.
참석을 희망하는 시민은 온라인(https://event-us.kr/busan/event/4948)에서 사전 등록하거나, 당일 현장 접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