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의 서버 40여 대가 해커의 공격을 받은 것은 사실이 새롭게 확인
대부분 초소형 기지국 '펨토셀' 관련 서버라는 게 조사단의 설명이다.공격을 받은 기간은 지난해 3월부터 7월 사이이다.특히, 'BPF도어'에 서버가 감염됐는데, 'BPF도어'는 SKT 해킹 사태 때도 큰 피해를 준 악성 코드다.그런데 KT는 악성코드를 발견하고도 신고도 하지 않고, 해킹 흔적까지 지웠다.조사단은 감염 서버 중에 핵심 이용자 정보...
울산 삼산초등학교, 학생 건강 증진과 쌀 소비 촉진 위한 '아침밥 먹기 캠페인' 성황리 개최
[뉴스21일간=김태인 ]울산 남구 삼산초등학교(교장 나흥하)가 학생들의 건강한 아침 식사를 장려하고 우리 쌀 소비를 촉진하기 위한 '떡 나눔 행사'를 성공적으로 개최하여 지역 사회로부터 큰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이번 행사는 학생, 학부모, 학교 관계자는 물론 교육청에서도 높은 호응을 얻으며 그 의미를 더했습니다.삼산초등학교는 '...
증평군청
증평군은 4일 군청 소회의실에서 군정조정위원회를 개최하고 김명열씨(78, 괴산군 괴산읍)와 이동석 37사단장(육군 제5019부대장)을 명예군민으로 선정했다.
명예군민은 타 지역 사람 중 군정과 지역사회발전에 크게 기여한 사람을 선정하는 것으로 이들에게는 명예군민증이 수여된다.
김명열씨는 백곡 김득신의 10대손으로, 지난 9월 소장하고 있던 김득신 유물 12점을 증평군에 무상으로 기증했다.
기증자료는 ‘백곡집(7점)’, ‘임인증광방목’, ‘심곡비결’, ‘시인옥설’, ‘도덕경’, ‘신간증보삼략직해’로 오는 11일 임시 개관예정인 김득신문학관 전시실에 전시된다.
이동석 사단장은 증평인삼골축제를 비롯해 어린이날 행사, 북 페스티벌 등 각종 문화예술행사에 군악대 참여 및 지원으로 증평군 문화활동 증진과 지역발전에 기여했다.
가뭄, 태풍, 집중호우 등 각종 자연재해 발생시에도 신속하게 장비와 군인들을 파견해 피해지역에 대한 복구작업 실시했다.
한편, 증평군 명예군민증 수여자는 지금까지 총 6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