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방어진에서 다-해(海)!’ 방어진회축제 성황리에 마쳐
[뉴스21일간=임정훈]울산동구 방어진회축제추진위원회(위원장 박문옥)는 11월 15일 오후 2시부터 오후 10시까지, 방어진활어센터 일원에서 ‘2025 방어진에서 다-해(海)’ 방어진회축제를 성황리에 개최했다.이번 축제에는 방어진활어센터 내 횟집과 해산물집 등 50여 개 점포와 회초장집 10개소, 건어물점, 카페 등 방어진항 일대 가게 등이 참...

박찬주 전 육군대장
우리공화당이 '공관병 갑질' 논란으로 자유한국당 영입이 보류된 박찬주 전 육군 대장을 영입하기로 했다.
홍문종 우리공화당 공동대표는 지난 4일 유튜브 채널 ‘홍문종 나폴레홍TV’를 통해 “박찬주 대장을 우리공화당으로 모시게 됐다”라며 “드디어 오늘 ‘우리와 하겠다’고 말했다”라고 밝혔다.
홍 대표는 “박찬주 대장은 오래전부터 저희 아버님 살아계실 때부터 뜻이 같았다”라며 “‘좌빨’들에 대한 준동에 걱정을 같이 했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박 전 대장은 “우리공화당 입당을 제의받았고 마음의 고향으로 여기고 있지만 이번 총선을 앞두고 갈 생각은 없다”라고 한 매체를 통해 밝혔다.
홍 대표는 "박 전 대장이 한국당에 간다고 했다. 우리와 생각이 비슷한 사람들은 목표는 결국 한국당이 목표이기 때문에 우리와 함께 일할 수 있게 돼 축하한다는 말씀을 드렸다"며 "하지만 요즘 한국당이 박 전 대장에게 하는 것을 보면 참을 수가 없어 전화를 드렸고 원래 생각대로 우리공화당에 오시라고 했다. (박 전 대장이) 긍정적인 대답을 했다"고 밝혔다.
앞서 박 전 대장은 한국당 영입 1순위로 유력하게 거론됐지만 공관병 갑질 논란이 불거지면서 당내 최고위원들의 반발에 부딪혔다. 이에 황 대표는 1차 인재영입 인사 명단에서 박 전 대장을 제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