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산동 새마을회, 소외계층 후원금 전달
□ 우산동 새마을회(회장 김영춘, 이현숙)는 11월 4일 우산동 행정복지센터에 소외계층 후원금 1,377,000원을 전달했다.
ㅇ 이번 후원금은 새마을 활력화 사업으로 추진한 ‘이웃사랑 휴경지 경작’을 통해 수확한 고구마 판매 대금과 지난 10월 열린 ‘나눔 바자회’ 수익금으로 마련했다.
□ 아울러 우산동 새마을 부녀회 기금으로 800,000원 상당의 라면 27박스도 함께 기탁했다.
□ 한편, 우산동 새마을회는 이 같은 후원사업 외에도 저소득층 주거환경 개선을 위한 창호 교체, 동절기 김장김치 및 연탄 전달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쳐 더불어 살아가는 지역사회 분위기 조성에 앞장서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