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방어진에서 다-해(海)!’ 방어진회축제 성황리에 마쳐
[뉴스21일간=임정훈]울산동구 방어진회축제추진위원회(위원장 박문옥)는 11월 15일 오후 2시부터 오후 10시까지, 방어진활어센터 일원에서 ‘2025 방어진에서 다-해(海)’ 방어진회축제를 성황리에 개최했다.이번 축제에는 방어진활어센터 내 횟집과 해산물집 등 50여 개 점포와 회초장집 10개소, 건어물점, 카페 등 방어진항 일대 가게 등이 참...

기자회견하고 있는 김태흠 의원
자유한국당 내부에서도 공식적으로 중진 의원의 용퇴 등 쇄신을 촉구하는 목소리가 처음 나왔다.
재선인 김태흠 한국당 의원은 5일 기자회견을 열고 “영남권, 서울 강남 3구 등의 3선 이상 선배 의원님들께서는 정치에서 용퇴하거나 당의 결정에 따라 수도권 험지에 출마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그는 “한국당에 절실히 필요한 것은 ‘나를 버려 나라를 구하고 당을 구하겠다’는 결기와 희생정신”이라며 “당 대표부터 희생하는 솔선수범을 보이고 현역의원을 포함한 당 구성원 모두가 기득권을 버리고 환골탈태(換骨奪胎)하겠다는 자세로 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 의원은 보수우파 통합은 꼭 필요하다 주장하며 보수를 넘어 중도까지 아울러야 한다고 주장했다. 또 탄핵 책임론을 따지는 것은 의미가 없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