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국민 등을 대상으로 감금과 폭행, 온라인 사기를 저지른 캄보디아 범죄 조직 배후로 프린스 그룹 지목
폭행·감금 등이 빈번하게 일어났던 캄보디아 수도 프놈펜 인근 범죄 단지들.미국 법무부는 이 범죄 단지의 배후로 중국 출신 천즈가 설립한 프린스 그룹을 지목했습다.영국 일간 더타임스는 범죄 수익 등을 통한 천즈의 자산이 600억 달러, 우리 돈 약 88조 원으로 추정된다고 보도했다.중남미 마약왕에 맞먹는 규모라고도 덧붙였다.지난달 ...
울산북부경찰서, 보이스피싱 피해 막은 은행원에 112신고 포상금 수여
[뉴스21일간=김태인 ]울산북부경찰서는보이스피싱 범죄를 사전 차단하여 현금 7천만원 피해를 막은 은행원 박소영씨(과장대리)에게 감사장과 112신고 상금을 수여했다고 13일 밝혔다. 농소농협 본점에 근무하는 해당 은행원은 지난 10월 30일 고객이 적금을 해지하고 다른 계좌로 자금을 이체하려고 하여 자금의 용도를 확인하던 중 원격제어 ...
□ 대전시는 11.6일부터 11.8일까지 3일간 시청 남문광장 일원에서 지역 전통시장 우수상품과 지역특산품의 홍보와 판매를 위한‘2019대전 전통시장 산다 대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ㅇ 대전광역시와 중소벤처기업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 공동 주최하고, 대전상인연합회(회장 구범림)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관내 20여개 전통시장과 강원도, 충남, 경기도 등 전국 유명시장에서 참여한 가운데 100여개의 부스를 운영, 성대하게 진행될 예정이다.
□ 6일(수) 오후 5시 30분 행사장 특설무대에서 있을 개막식에는 우수 상인 유공표창 및 장학금 전달식을 비롯하여, 최근 큰 인기를 얻고 있는 미스트롯 하유비, 김희진의 신명나는 무대가 준비되어 있어 시민들의 큰 호응이 기대된다.
ㅇ 이외에도 천원경매, 우리동네 슈퍼스타! 청소년 댄싱히어로, 청춘으로 라이브 콘서트, 제로페이 홍보 등 다양한 부대행사와 할인이벤트, 야간 떨이 타임 등으로 3일 동안 볼거리, 먹거리, 살거리, 즐길거리로 꽉 채워져 있다.
□ 대전광역시 유세종 일자리경제국장은 “우리 전통시장에 대한 대전 시민들의 애정이 우리시 경제발전의 디딤돌이 될 것”이라며, “이번 ‘대전 전통시장 산다’ 대축제가 최근 다양한 시도와 노력으로 긍적적인 변화를 맞이한 전통시장을 홍보하고, 시민들과 소통하는 흥겨운 행사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 한편 대전시는 올해, 부사시장 아케이드 설치사업 등 약 170억원의 사업을 추진하여 쾌적하고 안전하며, 문화와 관광이 어우러지는 전통시장 및 상점가를 조성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